자동차 정비로 얻은 수익금 성금 기탁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자동차정비업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아 화재가 되고 있다.

 충남자동차정비조합연기지회 회장(정석진. 봉암신남부공업사 대표)은 지난 20일 연기군지회 사무실에서 제11차 연기지회 총회를 갖고 조합원들이 생계수단인 자동차정비업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마련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해 화재를 낳고 있다.

 이날 부분정비조합 충남도 이사장 및 각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자동차의 정비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자”는 구호를 하고 인사차 참석한 유한식 군수에게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충남자동차정비조합 연기지회는 총회원이 60여명 정도이며 매년 정기총회를 실시를 통해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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