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빨래방 시범 운영사업 실시 대전시는 복지만두레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이달부터 빨래방 시범 운영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중앙동, 대사동, 정림동, 진잠동, 신탄진동, 회덕동 등 6개동 복지만두레에서 서비스 봉사자가 노인 등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 세탁물을 수거한 뒤 빨래방에서 세탁․탈수후 배달해 준다. 서산 - SOS상담소 설치 서산시는 가정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위기 가정 SOS상담소’를 설치했다. 전문 상담직원 1명을 고정 배치해 아동 학대와 가정 폭력 등 여러 개의 가정상담 전화를 하나로 묶어 일관성 있는 상담 효과가 기대된다. 태안 -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 태안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객과 수상레저활동자의 안전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활동 금지구역을 지정 운영한다. 활동금지구역으로 지정된 해수욕장은 보령 지역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창포해수욕장과 태안의 꽃지, 방포, 만리포, 백사장, 학암포, 연포, 삼봉해수욕장 등 모두 9개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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