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자치군정이 재출범한 연기군의 본격적인 무자년 새해 군정 운영방향의 윤곽이 드러났다.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본청 산하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 행복한 연기건설’을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최준섭 연기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08년도
대한민국 사형제도는 법이라는 이름으로 한 인간의 생명 을 죽이는 일이라고 국민들은 외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지 10년째가 되던 지난2007년 12월30일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사형폐지국가 기념식이 열렸다.지난 97년 12월 30일 김영삼(전 대통령) 정부 시절 23명의 사형수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 가장 최근 이
'연기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가 연기군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지난 27일 오후 4시 조치원읍 남리 수정웨딩홀 4층 연회장에서 최준섭 연기군수, 조선평 연기군의회 의장등 복지시설 종사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박병은(연기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연찬회 1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업무현황
2007년 체육인 화합 한마음 다짐의 밤 행사 가져연기군체육회 2007년 사업평가 및 회원상호간 화합과 친목다져 충남도민체육대회 9위, 연기군청 궁도선수단 전국체전 준우승 등 쾌거 이뤄 금년 한해를 결산하고 지역체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체육인 화합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연기군체육회(회장 최준섭)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부
민족통일 연기군협의회에서는 12월 23일 오후 5시 전동면 심중리 소재의 수원갈비 식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모여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병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김수경씨외 2명) 입회선서와 노래자랑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연기지역 11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민족통일 연기군협의회는 이날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지난 8월부터 10월말까지 수도권(경기도 성남, 부천)지역의 청소년유해매체물(전단지) 배포총책 하모씨(53세), 인쇄업자 고모씨(67세)등 총 16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유해매체물 전단지 20여만 장을 압수하였다.또한, 10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대전지역에서 전단지 배포총책 주모씨(27세) 인쇄업자 유모씨(33세)등 4
토지 매입을 미끼로 동료 공무원에게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연기군청 산하 소속 기관인 환경사업소 공무원이 사기등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연기군청 산하기관 환경사업소 기능직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피의자 김모(40 기능8급)씨는 지난해 2006년 3월 30일 조치원읍 한식당에서 자신과 무관한 토지를 직장 동료인 최모(50)씨에게 매도한다는 내용의
장애를 가진 학생의 23%가 장애를 이유로 학교로 부터 입학과 전학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문이 일고 있다.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장애학생 교육차별 현황 실태조사와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장애학생 부모 41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두달 동안 설문조사한 결과 22.71%가 이 같이 답변 했다고 밝혔다.거절당한 이유로는 해당 학교에 특수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학교에서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연기군이 주최하고 연기청소년자활지원관, 청소년마을,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연기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진출 이전에 직업의식 함양과 취업능력제고 등을 위한 유익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연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사업을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센터는 2002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관으로 수급권자 및 저소득 지역 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위해 자활공동체 설립, 자활근로사업, 창업지원, 생업자금융자 및
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군청 및 군의회 관계자 그리고 연기교육상 수상자, 학교경영 우수교 및 우수교직원 표창 수상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연기교육 성과보고회 및 연기교육상 시상식을 거행했다.이날 조기호 교육장은 “2007연기교육 성과 보고회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2008년
천년고찰인 연기군 전의면 다방리 소재‘비암사’를 진입하는 도로개설이 완료되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2005년부터 3년에 걸쳐 총 16억5천만원을 투자해 군도 3호선에서 비암사 입구까지 폭 8m, 연장 967m의 시원스런 2차선 도로를 개설하고 지난 1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개통하여 이용되고 있다.또
인터넷 채팅이 건전 문화생활로 자리매김 하면서 이를 악이용 하여 퇴폐적인 음란채팅으로 전략해 버린지 오래다.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 수사과 소속 지능범죄 수사팀은 지난17일 여성의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하여 채팅방을 개설한후 자신을 여성인 것 처럼 속인뒤 음란채팅을 유도 하여 차비를 송금해 주면 만나서 성관계를 가져 주겠다고 일금 7만
지난 19일 치뤄진 연기군수 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순덕 후보가 선거에 낙선하고 연기군 집행부의 감사기관 연기군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말했다.황순덕후보는 지난 선거 유세 기간중 갈라진 민심을 결집시켜 대 군민 통합시 추진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였지만 결국 군민들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연기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07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패와 시상금 20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올해 9월~11월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면서 체납자에 대해 자진납부 독려 및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여 왔고 관내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군·
조치원중학교(교장 백성기)는 지난 21일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충남 태안군 소안면 모항리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봉사활동은 큰 시름에 빠져 있는 태안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조치원중학교 교직원과 준거
연번발령부서직급(위)성 명현 부 서계4명1자치행정과장지방행정사무관김 기 옥(金基玉)남면장2남면장지방행정사무관이 재 현(李載鉉)자치행정과장3자치행정과지방행정주사임 헌 술(林憲戌)환경사업소4환경사업소지방
전의중학교 (교장 임재희)는 지난 21일 오후 음악실에서 3학년 입시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둔 연세대 사회학계열 4년 장학생 이한솔(조치원여고 3년)과 경희대 생명과학과 조소영(조치원여고 3년)양을 초청하여 2시간 동안 공개 특강을 개최했다.뜻 깊은 특강의 주인공인 이한솔과 조소영 양은 2005년
연봉초등학교는(교장 신영시) 지난 7일 오전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전교학생회가 앞장서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18일 학교장과 전교학생회장 이름으로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연봉교육가족의 협조를 알린 뒤 방학
연기군이 농촌 의료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세계건강도시 위상에 걸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추진하는 보건소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군이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폭 넓은 대 군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보건소 신축이전 사업이 보건복지부 등의 설계심의와 지난 18일 입찰을 거쳐 시공사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