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도시에 걸맞는 세종시 대중교통수단인 광역 BRT(간선급행버스)도로가 세종시민의 기대속에서 지난 19일 개통됐다. 유성 반석에서 청주 오송역까지 31.2km 거리를 시속 80km의 속력으로 오송역까지 약 43분 걸린다. 바이모달은 천연가스와 전기충전으로 운행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공기오염이 없는 신도시 버스로 기대가 된다.
▲ 유한식 세종시장▲10월 8일로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0일이 된다. 시장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세종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방분권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세상을 이롭게’ 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7월 1일 대한민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태어났다.지난 2003년 신행정수도 건설구상과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거
많은 참관객들이 관심있게 수업을 보고 있다.세종교육 브랜드로 자리잡은 스마트 교육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샘초등학교를 찾았다.세종시 첫마을에 위치한 참샘초등학교(교장 이혜주)에서는 지난 달 27일 스마트교육에 관심을 갖은 개인과 언론에게 전학년 스마트교육모델 연구학교 수업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공개회에는 신정균 세종시 교
시민체육대회 체육관계자 회의가 지난 달 28일 시청회의실에서 개최됐다.세종시는 세종시 출범 원년을 맞아 시민화합 한마당 시민체육대회를 ‘함께 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개최한다.이번 ‘제1회 세종시민 체육대회’는 지역 대화합 창출과 명품 세종시 건설에 시민 모두의 마음과 뜻을 모은 행사로 세종시 주최, 세종시체육회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이 지역 내 각종 기관·단체와의 협약과 인근 대학교, 교육관련 기관 등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소통, 교육청 안착 큰 도움신정균 교육감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선거 후보자 시절 ‘통하는 교육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했고, 취임과 동시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삼성전기 직원들이 금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이재홍)과 삼성전기(세종사업장 오용수)는 지난 달 27일 오후 3시 금강변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추석맞이 대청소’ 행사를 거행했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9일 환경정화와 주민지원사업
▲담수 시작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내빈들.▲호수공원에서 바라본 무대섬 공연장과 첫마을 아파트 전경.세종특별자치시 중앙 호수공원이 본격 담수에 들어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지난 2일 오전 11시 국무총리실앞 중앙호수공원에서 담수식을 거행했다.유한식 세종시장, 이재홍 행복청장, 심은석 세종 경
공주정명학교(교장 박돈서)는 지난 달 26일 장애학생들의 학교폭력(성폭력)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망 구축하기 위해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 (사)충남장애인부모회 공주지회, 공주시 가족상담센터, 로뎀나무상담지원센터와 장애학생 안전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참석한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
탄천초등학교(교장 박천명)는 지난 달 25일부터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유도와 건강증진을 위해 공주시보건소와 연계해 6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의약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한의약 교실은 주 1회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한의약 체험과 기공체조를 통한 이완과 집중력 및 긍정심 기르기 체험으로 운영하게 된다.지난 25일에 있던 개
세종시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1381억이 반영, 올해보다 74.2% 증액됐다.지난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1381억이 반영됐다.이는 국가 직접 시행사업을 제외한 세종시 시행사업에 한해 집계한 것으로, 2012년도 정부예산 반영액 793억 대비 74.2% 증액된 것이다.분야별로 주
세종시가 행복아파트(도램마을아파트) 입주자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 오는 15일부터 3차 입주신청을 받는다.세종시(시장 유한식)에 따르면 현재까지 2차에 걸쳐 입주신청을 받은 결과 500세대 중 183세대만 입주자로 선정됐다. 아직 317세대가 입주자를 찾지 못함에 따라 시는 입주신청 자격을 대폭 완화하게 됐다.당초 입주자격은 예정지역 내 주민
세종시의 연예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을 위한 난타·댄스·노래 경연을 펼친다.세종시에 따르면 (사)한국 연예예술인협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임오자)가 주관하는 ‘세종시 출범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연예예술인 한마당 축제’가 오는 5일 오후 7시 조치원 재래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날 오후 7시부터 식전행사로 연주분과의 난타와 무
지난달 24일 ‘지역발전 주간행사’ 개막식 직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내 세종시 전시·홍보관을 참관한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성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17개 광역시·도가 참여한 ‘2012 지역발전 주간행사’에서 세종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세종’을 알리고, 지역발전정책 비전
중흥건설 김윤학 소장(사진 우)이 세종시청 행복나눔과 김종헌 사무관에게 쌀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한 건설사가 아파트 모델하우스 공개행사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과 행복을 나눴다.지난 2일 세종시(시장 유한식)에 따르면 세종시에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 중흥건설이 지난 달 27일 시청을 방문,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세종시(시장 유한식) 홈페이지(www.sejong.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지난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장애인과 고령자가 홈페이지를 이용할 때 불편이 없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정한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한해 부여하는
깊어가는 가을 장군면 장군산에서 하얀 구절초 꽃내음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된다.세종시(시장 유한식)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장군면 산학리에 있는 영평사에서 ‘장군산 구절초 꽃축제’가 열린다.영평사 장군산 예술제 위원회가 마련한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6일 오후 6시 영평사에서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주제로 한 ‘산
세종소방본부 직원이 지난 달 21일 운주산 일원에서 산악위치표지판을 점검하는 모습.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10월 중순부터 단풍이 절정에 달하며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도 급증할 것에 대비,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0월엔 맑은 날이 많아 단풍이 절정
“세종시 인사 ‘난맥상’…성희롱 공무원 승진대상 포함 논란” 관련 정정보도문지난 8월 27일자 1면 “세종시 인사 ‘난맥상’…성희롱 공무원 승진대상 포함 논란” 제목의 기사에서 “세종시는 이미 시(市) 출범직전, 당시 연기군 소속공무원들을 요직에 앉히며 대거 승진시킨데 이어 출범 후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무더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여직원
천안~조치원~청주공항 복선전철 노선.천안~조치원~청주공항 복선 전철의 내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 설계를 앞둔 시점에서 조치원역 경유 문제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그동안 천안~독립기념관~청주공항의 직선 신설노선과 기존 노선을 이용한 천안~조치원~청주공항 노선이 경합했으나 지난 6월 27일 기획재정부가 천안~조치원~청주공항 복선
세종우체국(국장 석균필)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산더미처럼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송을 위해 전 직원이 팔을 걷어부쳤다.이미 지난 토 일요일 30명의 집배원 모두가 정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오전 6시30분부터 등기와 일반우편물을 제외하고도 1인당 평균 100여개씩을 배송하고 있다. 이처럼 오후10시 가까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