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권 전 충남도지사(59 사진)가 24일 오전10시30분 한나라당 충남도당(대전 중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로써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완구, 전용학 전의원과 박태권 전도지사(13대 서산, 태안 국회의원)의 3파전으로 도지사 선거 이전에 한나라당내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자회견장
연기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우리 주변에서 크고 작은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에는 적십자사만큼 훌륭한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기관도 없다는 의지에서다.특히, 군은 200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43.6% 증액 6,650만원으로 정하고, 회원도 2
지방의원 유급화를 앞두고 연기군이 예산 편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급화가 시행될 경우 연간 수억원의 추가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5일, 연기군에 따르면 군의회 의원 1인당 의정 활동비와 회기 수당 등은 현재 대략 3천만원 정도에 이른다. 그러나 유급화 전환시엔 이보다 2~3배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기군은 군의회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조치원 공용버스터미널이 각종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하루평균 340여대의 시내·외 버스가 드나들고 있는 조치원터미널은 연기군의 관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그러나 현재 조치원터미널은 수년째 방치되다시피해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연기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귀성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일제 도로정비에 나섰다.군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23개노선 182kn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도로정비를 위해 7명의 관리요원과 덤프트럭, 굴삭기, 모래살포기 등 군 보유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 일제점검·정비한다고 밝혔다
연기군이 방학기간중 학교시설을 이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무료정보화교육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군은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9일부터 2주간에 걸쳐 컴퓨터기초,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등 4개반에 연인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정보화 교육이 한창이다.이번 교육은 인터넷 전자민원
연기군은 25일 오후 2시 농촌 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신축한 전동면 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을 가진 전동면 보건지소는 진료실과 보건사업실등 연명적 132평 규모의 지하1층, 지상2층 콘크리트건물로 사업비 5억 5,500만원을 지난해 6월에 착공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특히, 이번에 전동면 보건지소가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추어 준
대전시 소재 인재학원 예비중학생 150여명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전통테마마을 '금사가마골'을 찾아 다채롭고 신나는 겨울농촌마을 체험을 했다.이번 체험학습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답답한 아파트생활과 컴퓨터에서 벗어나 시골의 자연환경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훈훈한 농심
매년 열리고 있는 새해영농교육현장 등 농업관련 행사장이 선거판으로 전략할우려를 낳고 있다.그러나 영농교육 현장마다 오는 5월31일 지방선거를 의식한 예비출마 예상자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며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바람에 선거장이 되고 있다.23일 남면사무소에서 열린 벼 영농 교육장.교육이 열리기 전 30분 전부터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하여
지난 26일 취임한 조성인(52세) 신임 한전 연기지점장은 30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한 전통 한전맨으로 직원들에게는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고 고객에게는 찿아가서 도와주는 적극적인 서비스 실현으로 고객 만족이 아닌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충남 연기군 출신으로 고향에서 근무하게 된 趙지점장은 부산
지난 20일 실시된 연기군 4개농협 동면,서면,남면,금남면 조합장선거 결과 조원무(59세),유문식(51세).정창규(67세),이송규(59세)씨 가 조합장에 당선 되었다.이번투표 농협조합원 득표별로 보면 동면이 총 선거인수 1,455명중 1,267명이 투표에 참여 조원무 후보가 714표를 얻어 당선 되었고 김재훈 후보가 545표를 얻었다. 또 서면은 총 선거인수1,923
연기군 전동면 심중리에 자리한 형제정밀(사장 송광재)은 지난 13일 개업화환대신 백미 (20kg 70포대)를 받아 연긱군 불우이웃 사회복지과에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충북 강외면에서 운영을 하다 지난 13일 전동면 심중리로 새롭게 이전한 형제정밀은 대지 700평에 건물 350평으로 통신장비 컨넥터부품, 가스벨브이음관, 공업용 선풍기 제품을
본지는 여론조사 기관인 '더 피플'에 의뢰하여 지난 24~25일 이틀간의 2차 충남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후보들이 가상대결을 벌이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여론조사는 충남지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4~25일 이틀간 실시됐으며, 응답자는 모두 1160명이다. 신뢰구간은 95% ±2.88%다.이번 여론조사는 2차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여기 논 2마지기 팔면, 근처에 땅 1마지기밖에 못 사요. 우리처럼 없는 사람들은 돈 쪼금 받아 여기 떠나면 2~3년 안에 거지밖에 더 되겠냐는 생각에 잠이 안 와요.”행정중심복합도시 토지보상이 시작된지 한달,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에서 만난 박모씨(56·남면 고정리)씨의 표정은 어두웠다. 전씨는 “행정도시를 만들겠다고 해 이 촌구석 땅
농협 조합장 선거행정도시보상 궐기대회전동면 보건 진료소 개소조치원신협 이사장 선거
06년 새해 영농설계교육연기군 제 136회 임시회적십자회비 모금 및 현판식
제11대 연기군 여성단체협의회 신임회장에 정준이(49,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씨가 선출됐다.신임 정준이 회장은 연기군 여성자원 활동센터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제10대 연기군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직까지겸임하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연기발전을 위한 여성 역할 강화를 힘쓴 여권신장의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정회장은 이날 선출 소감에 대해 "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 확정이 2월 중순으로 또 연기됐다.충남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유혁)는 6일 도청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5일 도청이전추진위 13차 회의결과로 “조만간 확정될 3~5곳의 도청 이전 평가대상지 가운데 한곳을 도청 이전 예정지로 선정하기 위한 5개 평가기준(15개 세부항목)을 마련했다”며, “예정지 선정은 2월 중순쯤 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천상의 화음으로 어우러진 멜로디가 62사단 장병들이 대민지원으로 머물고 있는 체육관에 메아리치며 울려 퍼진다. 다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폭설의 상흔이 남기고간 피해현장에 서있는 농민의 마음을 위로하듯 더욱 큰 목소리로 따라 부른다.산더미 같이 쌓인 눈과 추위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연서중학교와 연기수학교과연구회원이 주관한 제1회 연기 수학캠프가 2006.1.2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조치원여중에서 실시되어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수학의 기초 원리와 기본 지식을 체험을 통해 습득하도록 하였다.연기교육청 관내 수학교사 18명이 모두 1년간 수학 교과의 단원별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