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국민으로서의 기본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4일에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웹 세미나는 웹(web)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세종과 해외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토의에 참여하며 영어로 소통한다.지난 2020년부터 연간 2회씩 진행된 웹 세미나는 교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 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9회차를 맞았다.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한솔고 이강솔 학생 등 약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국제행사에 세계시민교육 강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한솔동 소재 세종보사업소 주차장에서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원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세종시 관내 학원 26개소의 차량 36대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차량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다음 달 예정된 세종시 스탬프투어를 시행을 앞서 완주자들에게 제공할 기념품 공급업체를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세종시 스탬프투어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마련돼 기념품의 안정적 공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급업체를 10곳 이내로 선정한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스탬프투어’는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세종호수공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대상지 중 3곳 이상을 GP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방문 인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이 새내기 교사 117명과 함께 2024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지난달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만남은 탄생과 성장‘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새내기 선생님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달 16일 ‘첫 만남의 날’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엠지(MZ)세대를 대표하는 신규교사와 함께 마음과 성장의 다짐을 북돋우는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달 4일과 다음 달 11일, 25일 만남에서는 ▲각 학교급 및 전공 교과별 선배와 만남 ▲교사로서의 삶을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는 지난 3일 산학연구관에서 대학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2024 대학 연계 학교 안 상상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된 상상늘봄교실 강사는 모두 26명으로, 책임강사 2명, 전문강사 11명, 안전요원 13명으로, 국립공주대가 충남도내 12개 교육지원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교육지원청 소속 22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총 5개의 프로그램에 지난달부터 참여하고 있다.5개의 프로그램로는 △줄리하프 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3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의 2024년 찾아가는 청렴 교육 운영 계획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찾아가는 청렴 교육 운영을 통해 청렴 교육 내실화와 청렴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교육청 이영택 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갑질과 음주운전 예방교육, 리더십과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갑질교육 ▲공무원행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 순직 교사 묘소 참배,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 교육청 전 직원 묵념 및 추모 시 낭송,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등 다양한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는 지난 2일 사할린 한국교육원(원장 정승훈)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그램 교류, 포럼 개최, 프로젝트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사할린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한국어·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현지 한국어 채택학교를 지원한다.한국어 경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주관하고 지원하고 있다.특히 사할린은 한인 비율이 높고, 최근 한류 확산으로 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어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은 유치원과 마을이 협력해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인 2024년도 ‘유치원 마을배움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유치원 마을배움터는 관내 공사립유치원 65개원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과정 계획수립 및 실천과 지역과 단위 유치원의 특성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세종교육원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유치원과 마을간 교육공동체 조성 ▲유아교육 역량 강화 등 마을배움터 운영을 위해 유치원에 1억 1,250만원을 지원한다.이와 관련해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디지털 기술의 행정 융합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특히 정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앞서 정책을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시는 그 첫걸음으로 시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구비서류 제로화 및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를 위한 협력 회의를 열고, 디지털 민원혁신 선도도시로 도약을 천명한 바 있다이외에도 디지털 행정으로의 전환은 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하면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한다.이 사업은 만혼이 늘어나면서 난자 냉동 시술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을 시술 받는 부부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난임부부 및 사실혼 부부 포함)며 지원비용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2회(최대 200만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여행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본격화한다.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내 전문가 10명이 활동 중이다.시는 국립세종수목원(궁궐정원),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부강면 홍판서댁 등 관광객이 많은 지역 내 명소와 시티버스 투어에서 상시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관광자원의 연혁,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은 지난 1일 몽골국립대학교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국 교육 기관 간 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교류 방안 협의는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 이기선 대학원장, 김송자 연구처장, 사범대학 송홍규 교학부학장, 몽골국립대학교 바담덜지 바야토그토흐 부총장, 다시덜지 사인빌렉 세종학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임경호 총장과 바담덜지 바야토그토흐 부총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활동 ▲공동대학원 프로그램 개발 ▲학생 및 교수 교환 프로그램 ▲ 한국어교육과-세종학당 간의 협업 등 상호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충청북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 구축과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양 기관의 우수정책과 분야별 자원 활용의 범위를 확대하고 초광역생활경제권 조성 등 협력성과를 지속·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상생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출산·양육 지원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자원 공유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나선다.또 충청권 대표 국제행사 공동홍보 성공개최 지원, 농업·농촌 활성화 및 농산물 교류지원,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달 4일 대전에서 세종시 나성동(나성남로 7-12) 신사옥으로 이전한데 이어 1일 신사옥 이전기념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전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2000년 설립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총괄한다.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업무공간 이외에 통합전산센터와 자체 연수원도 갖추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km)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km) 확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고충환)은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관내 72교, 13,456명)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주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진로교육원 진로체험실은 1층부터 4층까지 각 층별로 주제를 담아 역사·사회·문화 유산 등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미래의 진로까지 연결해 지역사회탐구실, 창업키움실, 의과학실, 표현활동실, 인공지능(AI)드론실, 등 11개 활동 중심 체험실로 구성됐다. 진로체험실의 내실화 있는 운영을 위해 각 진로체험실마다 전문 경험을 지닌 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에 지난달 28일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솔빛초등학교, 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자체 점검반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차량 정기점검 실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안전교육 이수 ▲통학차량 내 물품(소화기, 구급약, 방역물품 등) 구비 여부 등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및 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한다.점검 결과 개선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3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76개의 교육 정보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체험 활동, 첨단기술(High-tech)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교육 발표회와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 연수 등을 구성됐다. 교육 정보 기술 체험 공간은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교육, 코딩교육, 진로교육, 생활교육, 학교업무지원 등의 분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관심있는 교육 정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