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받은 마음의 평온,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장학·봉사·청년·학생·운영위원회 결성… 포괄적인 활동 모색 황룡사 주지 선보스님▲2000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입학▲2004년 8월 진철스님을 은사로 통도사 입산 출가▲2009년 2월 통도사 불교전문 강원 대학 졸업 ▲2010년 2월 동국대 불교학과 4년 졸업봄의
6·2 지방선거를 코앞에 앞둔 지금, 연기군을 중심으로 한 여야 후보들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세종시 문제 역시 커다란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정운찬 총리가 지명되면서 정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세종시 문제는 이미 법안으로 상정된 지 2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는 상태로 표류하고 있다. 다가오는 6
“바쁜 일과속에서 화려한 삶을 꿈꾸기 보다문화적 교육 통해 삶의 지혜와 생활의 활력소 찾길…”연기문화원은 지난 달 20일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13대 연기문화원장으로 제12대 문화원장인 임영이(62세)씨가 재선임 됐다.2014년까지 4년간 연기문화원을 이끌어갈 임영이 문화원장은 지난 4년
“봉사할때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함을 느낀다”숨은 노력의 일꾼인 이범우씨는 지역민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이장 등을 13여년 역임한 후 1987년 4월1일 사)한국양곡·식품가공협회 충남연기군지회 상무로 근무하게 되면서 수 많은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이범우 상무는 연기군민의 먹거리인 식량자급자족에 공
▲신정균 연기 교육장“지역출신으로 이 자리에 온 이상 지역민들의 생각을 모두 수렴해, 교육현장에 녹여 최선을 다해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지난 1일 제23대 연기교육장으로 취임한 신정균 교육장(60)은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70년 태안 근흥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이래 연기교육청 장학사, 충남도교육청 장학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