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도청유치작전 천안, 공주, 당진, 예산·홍성, 보령 각축전 심화될 듯 지난 5일 도청이전 조례제정으로 급물살을 타게 될 도청이전을 놓고 각 시·군에선 007작전을 능가하는 유치전이 치열하다. ▲천안시는 충남도청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한식)를 구성, 그동안 행정수도 관련 미뤄왔던 도청 추진위를 재가동을 위해 금주 중으로 위원회를
연기군수에게 듣는다 21C 중심 도시로 재도약의 전기 마련 웰빙의 시대에 부응한 레저 및 생활환경 확충 행복도시 연계한 상생적 지역발전비전 마련 민선 3기 공약사항은 일반행정 8건, 교육 및 지역개발 5건, 지역경제 활성화 3건, 복지증진 5건, 농업분야 9건등 총 30건이다. 지난 8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상반기 업무결산 및 계획보고
계룡산 관통은 절대 용납 못한다 충남발전협의회 등 29개 시민단체 오송역 파행결정 규탄 기자회견 가져 충남발전협의회(회장 한만우) 등 29개 시민단체들은 6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결정에 따른 규탄 기자회견을 도 기자실에서 가졌다. 시민단체 대표로 참석한 한 회장은 “초등학생도 어떤 것이 경제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데도 오송분기역
정부 내년 예산요구 203조5,000억원 예산 톱다운제 도입 후 한 자릿수 증가율 유지 정부부처 등 56개 중앙관서에서 내년도 예산으로 요구한 금액은 모두 203조5,000억원 규모로 올해 예산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5개 사업성·연금성 기금운용 요구액은 올해보다 11.2% 늘어난 53조6,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예
오송역 확정, 깨끗이 수용하되 실시설계 철저 계룡산국립공원이 천성산처럼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의장 김선건, 민명수, 송인준, 윤종삼)는 오송분김역 확정에 따른 입장을 표명했다. 참여연대는 “호남고속철 분기역 결정과정에서 애초 3개시도가 합의했던 기준에 의해 결정됐다면, 깨끗이 승복
오송역 당론으로 정한 한나라당 떠나 대전시 이은규 전 의장, 성재수 부의장 열린우리당 입당 “오송역 관철을 위해 당론으로 정하고 정략적으로 이용한 한나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키로 했다” 대전시의회 이은규 전 의장(호남고속철 분기역 평가추진위원회 중앙위원)과 성재수 부의장(호남고속철 대전경유 추진대책특별위원)은 4일 기
도로 놓고 밀고 당기기 당진~천안 고속화도로 건설 천안과 아산시 간 갈등 심화 건교부의 당지~천안간 고속화도로가 예비 타당성조사에서 아산지역의 남부권과 천안 남부권을 연결하는 아산시의 안건을 수용, 천안시가 반발하고 나섰다. 건교부는 총 1조1,800여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당진~천안간 43km구간의 고속화도로를 개설해 오는 2013년 완공
제86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 개최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6일 천안에 있는 충남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86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제8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D-100일’을 기해 개최하는 이번 다짐대회에는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심대평 충청남도지사, 도내 고등학교 운동부 육성 학교장, 지도교사, 코치 그리고
도, 민원 처리기간 대폭 단축 모든 유기한 민원 282종을 법정기한보다 30%이상 대폭 단축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감동민원서비스 제공 등 충남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도에서 처리하는 모든 유기한 민원(총282종)에 대해 법정처리기한 보다 30%이상 기간을 단축한 혁신적인 민원처리 기간 단축 계획을 수립해 자체적으로 시행
신당창당, 스탠바이 큐! 신당창당을 위한 정치아카데미가 'People First Academy'로 변경 12일 개원예정 심대평 충남지사는 신당창당을 앞두고 1일 대흥동 운송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아카데미를 ‘국민이 중심에 있습니다’라는 뜻으로 ‘People First Academy(PFA)'로 변경키로 하고 12일(예정) 개원키로 했다. ‘PFA'는
도청이전 조례(안) 5일 상정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부당결정에 대한 입장 성명서 채택 충남도청 이전을 위한 조례(안) 심의, 원안가결 충청남도의회(의장 박동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04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의 건 및 2004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예비비지출승인의 건을 심사
불법광고물 우후죽순 도시미관 눈살 일반광고주 ‘경기불황 탓으로 어쩔 수 없다’ 공공기관 ‘수시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는 변명만 대형건물, 학원을 비롯한 개업주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단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치원읍의 경우 남리 육교 양옆, 조천교 하상주차장인근, 욱일아파
조치원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세웠나? 불법 현수막 난립 그대로 방치 관계기관 여전히 방관 ``경기불황이 지속되다 보니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영업에 더 큰 손실이 우려 된다``, ``한정된 지정게시판을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는 한 상인의 볼멘소리다. 본보 10월 11일자에 「불법광고물 우후죽순 도시미관 눈살」이라는
연기군의회 7월 6일까지 정례회 운영 행정사무감사, 결산승인, 일반안건 처리 등 심의·의결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5일간 제131회 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2004회계년도 결산승인, 기타 일반안건 등을 심의·처리한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효율적으로 운영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 수사과는 행정도시 건설 예정지인 충남 공주시?연기군 및 그 주변 인접도시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고 위장증여 형식으로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미등기전매?허위명의신탁 전매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법무사 사무장 등 부동산 투기 사범 41명을 무더기 적발 그중 4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7
100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 향토문화축제 연출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군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고려대 서창갬퍼스에서 지역주민, 출향인사등 5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송역, 천안역보다 1조8,730억원의 추가 비용발생 이용하는 승객은 1인 왕복시 년 5,829억원이 추가 부담건설교통부는 30일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에 충북 오송역으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그 동안 오송역과 천안역을 두고 13년 간 끌어왔던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되면서 충남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심대평 충남도지사는 “호남고속철도는 경
행정중심도시의 배후도시건설 구체화... 연기의 비전 제시 연기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과 연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키로 하고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연기군의 전체면적의 18.8%가 예정지로 32.9%가 주변지역으로 총 51.7%가 행복도시로 편입됨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 및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되
공공기관이 집단 이전하게 될 혁신도시 건설지역 지정과 관련, 지자체의 부동산투기 억제 노력 여부와 부동산 가격변동 추이 등이 입지 선정의 중요한기준이 될 전망이다. 또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전이라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 주변지역까지 포함해 조기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투기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강력한 투기방
충남공공환경산업노조(위원장 송영신)는 임금 및 퇴직금, 정년, 특별근로 수당 등을 놓고 충남도와 의견이 대립돼 쓰레기가 쌓이고 악취로 인해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송 위원장은 “환경미화원이 배운 것도 부족하고 가진 것도 없어서 시·군 공무원들의 지시와 감독을 받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우리가 하는 노동이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