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연기출장소(소장 이광구)에서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우리 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2006년부터 시행한 품질표시사항 중 “품종표시”제도에 대하여 2007년 1월부터 단속을 실시한다.양곡의 품질표시사항은 의무표시사항과 권장표시사항으로 구분되며 의무표시사항은 품목, 생산년도, 중량, 품종, 원산지, 도정연
충남도가 발표한 2005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사업체수는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 만들기 시책추진 등으로 대규모 제조업체와 협력업체가 도내에 입주해, 2004년보다 기업체수는 1.7%(2,093개) 종사자수는 4.2%(2만3,869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분류별 사업체수는 2004년 대비 △두드러진
충남도는 대학생들의 겨울방학기간 중인 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20일간, 휴일 제외) 도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체득과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능력을 고취시키면서 사회봉사 활동과 도정현장 견학을 병행해 도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007년 새해맞이 첫 신상품으로 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지역농협에서 예금을 가입하고 인터넷 농협e쇼핑을 통해 농산물을 구입하면 ‘정상가의 5%~15%를 할인’해 주고 특정고객을 선정해 ‘기존금리 +금리우대(0.2%p 이내)’해 주는 농산물 브랜드 상품인“우리농산물사랑예금”을 새해 1월2일 첫 영업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6개월
충남지역신문협회(이하 충지협) 이평선 회장(연기신문)과 진충현 수석부회장(공주신문), 강신설 사무국장(서천신문), 신홍철 감사(온양신문) 등은 지난 4일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지역의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평선 충지협회장은 “지역에선 지역신문이 주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가장 가까운 매체이다”라며 지
청양에서도 지하수 수질 조작 행위가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안전을 책임져야 할 수질검사기관이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교 지하수와 가공공장, 음식점 등의 수질 결과 기준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수질검사기관과 지하수 개발업체가 짜고 오염 지하수 수질을 조작한 사건이 지난 20일 검찰에 의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밝혀졌
천안에서 인접거리로 5km 떨어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종오리 농장이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판정을 받자 지역 가금류 농가들에 초비상이 걸렸다.천안시는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지역 가금류 1백62농가를 상대로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아산 고병원성 AI 발생 사실을 알리고, 외부인 출입통제와 축사소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타전했다.특히 이번에
충남도는 민선4기를 맞아 장기 표류사업의 조속한 해결로 낙후지역균형발전의 촉진과 더불어 도민 숙원사업의 조기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완구 도지사를 중심으로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정부예산확보 T/F팀을 구성·운영하면서 그동안 국비확보에 전행정력을 집주한 결과, 국가시행사업 1조7,839억원, 지방시행사업 1조6,732억원 등
“장항산단 환경영향평가만 3번째 또 환경영향평가냐. 내 대화파트너는 더 이상 건교부 장관이 아니다”건교부는 지난달 28일 군장국가산업단지 장항지구 조성사업(이하 장항산단)과 관련해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가 환경영향평가서 협의의견을 보내옴에 따라 건설교통부는 내년 1월말까지 환경부 회신의견을 검토·추가 보완을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일반학교에서 적기에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7학년도 10개의 공립 고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신설 또는 증설키로 했다.그동안 충남교육청은 도내 15개 고등학교에 20학급의 특수학급을 편성, 운영해 왔으나 매년 특수교육대상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여자 고등학교에는 특수학
산소소주 ‘맑을린’을 생산하는 (주)선양은 대전·충남지역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맑을린 병당 3원씩 적립해 ‘맑을린 연기군 사랑기금 500만원’을 전달 한 바 있다.‘우리사회를 보다 맑게’를 모토로 시작된 ‘맑을린 사랑기금’은 선양에서 생산되는 숲속산소가 녹아있는 소주 ‘맑을린’에 우리지역 연기에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제3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대상' 평가에서 연기군이 5만이상 인구의 41개 기초자치단체 중 종합2위를 차지하여 지난 28일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 평가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노력 및 친기업적 환경조성을 위해 2005년 12월부터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과 각
연기군의회는 지난 22일, 25일간의 회기로 제145회 제2차 정례회를 마치고 폐회했다.금번 정례회는 민선5기 의원으로 새로 구성되어 처음 맞이하는 정례회로 배우면서 일한다는 자세를 견지하고 바쁜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했다.지금 연기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는 상황에서, 연기군의회에서
충남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최희택)가 2006년 성공적인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2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었다. 생활체육직무연수와 함께 어우러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올 한해 충남 생활체육을 이끈 산하 회원단체와 생활체육 동호인들 1,000여명이 모여 성공적인 한해를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의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품질 서천 쌀 생산과 명품화를 위해 대체품종 개발 및 보급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서천군 농업관련단체 대표들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를 통해 내년도 자체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동진1호는 질이 좋지 않고 수량이 떨어진다며 대체품종의 시급성을 주장했다. 일부 농업단체 대표들은 대체품종 개발과 보급의 필요성은 이미 몇 년
매년 인구가 증가해 11월말 현재 53만 시대를 연 천안시의 취학예정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동·읍지역과 달리 면지역은 취학아동 감소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어 양극화 심화에 따른 해결책이 시급하다. 2007학년도의 취학예정자는 9천3백22명으로 2006학년도 8천9백87명, 2005학년도 8천4백33명, 2004학년도 7천7백20명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의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가 노무현 대통령의 극찬을 받았다.지난 14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충남교육청의 과학마술놀이 체험관을 참관하고 직접 자세한 보고를 받았다. 오제직 교육감은 과학마술놀이의 교육적 효과와 과학마술 체험 내용을 보고하고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18일 9시 국방대학교를 방문해 정동한 총장을 만나 국방대학교의 논산 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또 국방대의 원로교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학교가 서울에 있어야 한다는 교수들의 주장에 대해 논산이전의 당위성을 피력했다.1시간이 넘게 열띤 논쟁이 펼쳐진 가운데 교수들이 “지사께서 국방대 졸업생으로 국방대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金洪植)에 근무하는 이재남 대부팀장이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손수 농사지은 사랑의 쌀 20kg짜리 20포를 기증해와 지역사회와 보훈가족 사이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쌀 기증은 평소 보훈가족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다가 정성을 다해 직접지은 쌀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기증하게
행정도시 건설예정지 2205만평에 대한 토지보상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행정도시건설청은 15일 지난 5월 23일 수용재결을 신청한 163만 평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가 수용재결을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행정도시 예정지 2205만평 중 소유자 불분명, 지적불부합 토지 등 57만평을 제외한 2148만 평(97.4%)에 대한 토지보상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