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받은 토지를 5년 이내에 양도하여 양도소득세 계산 시 필요경비 계산은 어떻게 하나? 거주자가 양도일부터 소급하여 5년 이내에 그 배우자(양도 당시 혼인관계가 소멸된 경우를 포함하되, 사망으로 혼인관계가 소멸된 경우는 제외한다) 또는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토지 등의 양도차익을 계산할 때 양도가액에서 공제할 필요경비 중 취득가액은 그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의 취득 당시 자산 취득에 든 실지거래가액,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또는 환산가액, 자본적 지출액, 양도비로 한다.이 경우 거주자가 증여받은 자산에 대하여 납부하였거나 납부
▲상속받은 조합원입주권도 1세대1주택 판정 시 주택 수로 계산되나?상속받은 조합원입주권(피상속인이 상속개시 당시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경우의 상속받은 조합원입주권만 해당한다)과 그 밖의 일반주택(상속개시 당시 보유한 주택 또는 상속개시 당시 보유한 조합원입주권에 의하여 사업시행 완료 후 취득한 신축주택만 해당한다)을 국내에 각각 1채씩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규정을 적용한다.다만, 상속인과 피상속인이 상속개시 당시 1세대인 경
상속받은 재산과 증여받은 재산에 대한 양도소득세에 대해 세법의 규정은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의 각각의 조문 속에 단편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지나치게 된다.그래서 오늘은 상속받은 재산과 증여받은 재산에 대한 세법의 규정들을 그 동안의 상담사례와 연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상속주택과 양도소득세▲상속자산을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왜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나?상속개시일(사망일) 전 후 6개월 이내의 당해 재산의 매매가는 상속세 과세 시 상속재산의 시가로 본다.따라서 양도가액이 상속재산가액
1세대가 2003년 8월 1일(고향주택은 2009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농어촌주택 등 취득기간) 중에 1채의 농어촌주택 등(농어촌주택, 고향주택)을 취득(자기가 건설하여 취득한 경우를 포함한다)하여 3년 이상 보유하고 그 농어촌주택 등을 취득 전에 보유하던 다른 주택(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그 농어촌주택 등을 해당 1세대의 소유주택이 아닌 것으로 보아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농어촌주택▲취득 당시 지방자치법에 따른 읍ㆍ면 또는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하여 2015.12.31
■농어촌주택도 1세대1주택 판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나?수도권 밖의 지역 중 읍지역(도시지역안의 지역을 제외한다) 또는 면지역에 소재하는 농어촌주택과 그 밖의 일반주택을 국내에 각각 1개씩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다만, 영농 또는 영어의 목적으로 취득한 귀농주택에 대해서는 그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적용한다.■농어촌주택1세대1주택 판정 시 주택 수로 계산하지 아니하
양도소득세는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등 필요경비를 공제하여 양도차익을 구하고 여기에서 보유기간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와 250만원의 양도소득기본공제를 한 뒤 세율을 적용하여 과세를 한다.오늘은 양도소득 계산 시 양도가액에서 공제하는 필요경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자산의 대가를 금전 이외의 물품으로 지급하는 경우 실지거래가액 계산토지나 건물을 취득 또는 양도하는 자가 당해 자산의 대가로서 금전 이외의 물품을 지급하거나 영수하고 그 양도 자산의 매매계약서상에는 물품 수량만이 명시된 경우에는 당해 양도 자산의 취득가액 또는 양도가액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금융회사 등에 종사하는 사람은 명의인의 서면상의 요구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는 그 금융거래의 내용에 대한 거래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하여서는 아니 되며, 누구든지 금융회사 등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거래정보 등의 제공을 요구하여서는 아니 된다.그러나 국세청장 등이 그 사용 목적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거래정보 등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특히 국세청장은 부동산(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포함)의 보유기간, 보유 수, 거래 규모 및 거래 방법 등 명백한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이나 주식 기타 자산 등의 양도소득 대하여 과세를 한다. 그런데 1세대1주택(9억 이상 고가주택 제외)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된다.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양도일 현재 1세대가 국내에 1개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 되어야 한다.그러나 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거나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가게 되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2년 이상 보유하지 않아도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부득이한 사유로 2년의 보유기간을 채
사업을 하면서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것은 행운 중의 행운이다. 아직도 우리의 납세의식은 많은 사람이 세무조사는 재수가 없어 받는다는 인식이 팽배한 것이 현실이고 보면 세무조사는 사업자가 피하고 싶은 것 중 제1호이다.가장 좋은 방법은 40%주주(국가)의 몫을 제대로 철 따라(신고 시)챙겨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주주의 몫을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하고 아무런 대비도 없이 설마 하던 세무조사가 나왔다면 그 때는 이미 늦다.제대로 배당을 받지 못한 주주는 배당금에 이자(가산금)까지 요구하는 것이 세무조사이기 때문이다. 세무
억세게 재물 복이 있는 김 갑부 회장이 이번에는 아들을 결혼시켰는데, 며느리한테 아파트가 한 채 있다고... 그래서 원래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던 아들이 졸지에 1세대2주택자가 됐는데, 그 것도 모자라 아들과 며느리가 결혼 후 아예 김 갑부 회장집에 들어와 부모를 봉양하면서 함께 살겠단다.1세대3주택이 되는 셈이다. 김 갑부회장은 집이 생긴 건 좋은데 덜컥 양도소득세가 겁이 났다. 그래서 1세대3주택 문제를 상담하러 우리세무사한테 왔다. 뭐야 이건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털어 불도 때고!!! 아들 장가보내고 부양받고 게다가 집이
부모의 토지 위에 자녀가 건물을 짓는 경우나 부모의 주택을 담보로 자녀가 대출을 받는 경우 자녀가 얻는 이익에 대하여는 이를 증여로 보아 증여세가 과세된다.오늘은 우리세무사(woorisemusa)와 함께 부동산을 무상 사용하는 경우와 부동산을 담보로 사용하는 경우의 증여세 과세에 대한 2016.1.1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규정을 살펴보자.▲다른 사람의 부동산을 무상사용하면 증여세가 과세되나?△다른 사람의 부동산(그 부동산 소유자와 함께 거주하는 주택과 그에 딸린 토지는 제외한다)을 무상으로 사용함에 따라 이익을
■부담부증여란?부담부증여란 배우자나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포함해서 물려주는 것을 말한다. 부담부증여 시에는 증여세를 산정할 때 부채 부분을 뺀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절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부담부증여 시에는 채무를 증여받는 사람에게 넘기기 때문에 증여를 하는 사람에게 증여세를 과세하지 않는 대신 증여자가 채무액만큼 재산을 판 것으로 보고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게 된다.또한 부담부증여 시에는 상대방이 부담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증여를 해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 봉양을 조
자녀가 부모에게 증여를 받으면 증여세가 과세된다. 그러나 부모에게 돈을 받아 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증여세를 일정금액 부과하지 아니하고, 또 낮은 세율로 증여세를 과세하는 제도가 있다. 바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이다이 규정에 의하면 18세 이상인 거주자가 중소기업을 창업할 목적으로 60세 이상의 부모로부터 토지ㆍ건물 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재산 이외의 재산을 창업자금으로 증여받는 경우에는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5억 원을 공제하고 세율을 100분의 10의 낮은 세율로 증여세를 부과한다오늘은 우리세무사(
증여세는 증여를 받은 사람이 증여를 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를 신고하고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증여세를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분납. 연부연납. 물납이 있다. 오늘은 우리 세무사와 함께 증여세 납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증여세를 분할해서 납부할 수 있나?국가에 내는 모든 세금은 일시에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나 일시납부에 따른 과중한 세부담을 분산시켜 증여재산을 보호하고 납세의무의 이행을 쉽게 이행하기 위하여, 일정요건이 성립되는 경우에 증여세를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분할하여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2개월간
‘상속세 납부의무가 있는 상속인 또는 수유자는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피상속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세무서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이 때 상속인은 누구이고, 수유자는 누구이며, 피상속인은 누구이며, 상속개시일은 상속등기일을 말하는 것인가?세법은 납세의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납세의무자가 이해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세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세법에서 사용하는 용어부터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세법 중에서도 어려운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알아보고자 한다.■상속상속이란 민법
비사업용토지의 판정요령■상속받은 농지가 목장용지로 지목이 변경된 경우 비사업용 판단방법은?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상속받은 농지ㆍ임야 및 목장용지로서 2009년 12월 31일까지 양도하는 토지는 「소득세법 시행령」제168조의 14 제3항 제1호의 규정에 따라 비사업용토지로 보지 아니하는 것이며, 귀 질의와 같이 상속받은 농지가 목장용지로 지목이 변경된 경우에도 적용되는 것임. (농지, 임야, 목장용지 상호간 지목변경만 적용함.재재산-1225,2007.10.10)■목장용지의 비사업용 판단은 어떻게 하나?첫째, 당해 토지가 실제
◈비사업용토지의 판정요령▣농지(전·답 및 과수원)의 비사업용 판단은 어떻게 하나?첫째, 당해 토지가 실제 농지로 사용 중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둘째, 기준에 관계없이 사업용으로 보는 토지 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셋째, 양도자가 당해 농지를 아래와 같이 일정기간 이상 재촌 하면서 직접 경작하였는지 및 당해 농지가 도시지역 내에 편입된 지 2년 이상 경과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한다.▲토지의 소유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기간기준은 아래와 같으며 3가지 요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사업용 토지이다.△양도일 직전 5년 중 3년 이상을 재촌. 자경한
비사업용토지의 판정요령■농지(전·답 및 과수원)의 비사업용 판단은 어떻게 하나?첫째, 당해 토지가 실제 농지로 사용 중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둘째, 기준에 관계없이 사업용으로 보는 토지 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셋째, 양도자가 당해 농지를 아래와 같이 일정기간 이상 재촌 하면서 직접 경작하였는지 및 당해 농지가 도시지역 내에 편입된 지 2년 이상 경과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한다.▲토지의 소유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기간기준은 아래와 같으며 3가지 요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사업용 토지이다.△양도일 직전 5년 중 3년 이상을 재촌. 자경한
비사업용토지의 판정요령▲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토지의 비사업용 해당 여부?△주차장법에 따른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토지의 경우 사업용 토지로 보는 것이며,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어 재산세가 비과세(감면)된 토지를 양도한 경우 비과세 또는 감면되는 기간 동안은 비사업용토지에서 제외되는 것이다.(서면4팀-3175, 2007.11.02)△노외주차장으로 운영하는 사업자가 소유한 토지 (임대 토지 제외)의 가액에 대한 1년간의 수입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용 토지로 보는 것이며, 이때 토지의 가액이란 주차장 운영업을 영위
비사업용토지의 판정요령▲직계존속이 8년 이상 자경한 농지를 상속(증여)받은 부재지주의 비사업용토지 여부?8년 이상 재촌 자경한 직계존속으로부터 상속(증여)받은 경우에는 일정기간 재촌·자경하지 않은 부재지주라 하더라도 비사업용토지로 보지 아니하며, 양도시기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다만, 도시지역에 편입된 농지는 제외된다.▲비사업용토지 판단 시 공익사업으로 수용되는 모든 토지가 해당되는지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및 그 밖의 법률에 따라 협의 매수 또는 수용되는 토지로서 사업인정고시일이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