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체납된 세금확보를 위해 체납처분 징수기동반을 본격 가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다.시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세수증대를 위해 6개조 30여명으로 구성된 체납처분 징수기동반을 편성,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올해
공주시가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 일자리창출 분야에 추경예산을 긴급 투입키로 했다.시는 최근 경제난으로 기업의 구조조정, 자영업자의 휴·폐업 등으로 전문기술이 없는 일반 주민들의 실업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추경예산 4억 3,200만원을 투입, 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공주시 보건소가 젊은 층의 결핵예방을 위해 결핵 신환자 발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소는 최근 10대에서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결핵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결핵신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X-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
(재)선원장학회 이사장인 김황년 세무사가 지난 5일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공주시는 이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불우이웃들이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김 세무사는 매년 저소득 고등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
공주시가 지난 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지난 2일 이인면 목동리·반포면 봉곡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 유구읍 문금리에 이르기까지 245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300회의 농기계 순회수리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농민들의 적기영농을 위해 시작된 농기계 순회 수리
공주시가 지난달 28일, 이달곤 신임 행정안전부장관의 우성농공단지 방문에서 그동안 주민과 기업의 숙원사업이었던 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이끌어냈다.이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 소재 우성농공단지를 방문, 기업현장을 시찰하고 기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
공주시가 지난 2일부터 선진 주차문화 확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차헬퍼(Helper) 사업을 펼치고 있다.오는 10월까지 실시될 이번 사업에 시는 지난해 9명이었던 주차헬퍼 도우미를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4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주차헬퍼 도우미는 주 3회 1일 4시간씩 3개반으로 강남·북지역의 상습
공주시가 추진중인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충남도로부터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은 후 1,578억원을 들여 탄천면 안영리·덕지리 일원에 중부권에서 제일 큰 규모인 996.865㎡ 면적으로 추진중인 탄천일반산업단지가 현재 75%의 토지보상을 마치고 진입도로 개설, 용수개발, 폐수종말처리장 건
공주신관동 관골에서 시내를 연결하는 금강교 입구 난간 4m정도가 파손된 채로 방치돼 있어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공주시 건설과 담당자는 “금강교 난간은 지난 2월 중순 경 차량사고로 인해 파손됐다”면서 “보험사와 협의가 안 돼 아직 보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언제 보수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추가사고 위험이 있어 생각만
▲ 양지바른 바위틈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작년에 비해 두 주 정도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계룡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는 2월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개화하며 이른 봄 가장 먼저 개화하는 봄꽃이다. 앞으로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지난 3일 2009년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3월중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고자 소속기관 4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의 현안 업무를 듣고, 예산조기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또한 목재생산, 숲가꾸기, 사방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에 따르면, 올해 1·2월 공주지역의 화재발생 및 구조·구급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에 비해 화재 및 구급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화재출동 건수는 39건(발생건수 건)으로 올해 1·2월 51건에 비해 30.7%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지난해 1억6100여만원보다 173.2% 증가한 4억4000여만원으로 집계
공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산성시장 주차장(다목적 광장) 조성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시에 따르면, 산성동 181-139번지 외 58필지에 총 사업비 80억 6700만원을 투입, 공연·전시판매장을 겸할 수 있는 주차장(다목적광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공주시의 이러한 계획에 대해 지난 23일 월요의원총회에서 양준모 의원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본 후쿠오카 시내 전경. 시내 곳곳에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횡단보도에는 자전거 전용선이 그려져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탈 수 있게 해놨다.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선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달 23일 월요의원총회에서 공주시의회 이범헌 의원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공주시 상수도 위탁 반대 위원회가 지난 1월 15일 공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공주시가 상수도 전문기관 위탁 추진을 당분간 유보키로 결정했다.공주시는 상수도 운영 위탁시 얻는 유·무형의 경제적 효과가 적고,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위탁 반대운동으로 인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시설개량비 재정부담,
공주시가 지난해 3월, 공주지역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입한 공주사랑상품권이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공주사랑상품권이 발행액 대비 66%인 총 9억 3,000만원이 판매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공주시 공직자들의 도움이 크게 작
(재)공주시 한마음장학회의 장학사업이 본격 시작됐다.장학회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고광철 공주시의회 부의장 등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 열었다.고등학교 학업우수 장학생은 100만원씩, 대학 재학생은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학업우수 장학생 142명에게 총 2억 100
지난 달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폐막된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공주시 홍보관이 각종 이벤트 행사로 관람객에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 공주시의 마스코트인 백제 무령왕·왕비 등과 사진찍기, 공주알밤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공주 공산성과 부여 구드래 일원에서 ‘700년 大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는 ▲행사장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보강 확충 관광객 편의도모 ▲대표 및 보조프로그램 등 보완 연출 ▲全 시·군이 동참하는 화합의 문화축제 ▲‘Pre대백제전’ 관련 프로그램 시범운영(금강·백마강을 활용한
공주교도소(소장 최강주)는 지난 24일부터 3개월간 10명의 성폭력사범 수형자를 대상으로 천안성폭력상담소(소장 박두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아동성폭력사범 치료프로그램을 30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아동성폭력사범 교육은 올바른 성 인식과 성 정체감을 형성하고 분노 및 충동조절 훈련을 통해 자제력을 함양,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