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백제학회는 지난 11일(금) 오후 3시 본 대학 3층 대회의실에서 관련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971년 공주 무령왕릉 발굴조사 이후 새로운 고고 미술자료는 물론 금석문이나 목간 자료들이 속속들이 발견되면서 백제사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학문적 성과를 증폭시키는 계기가 됐다.
◈ 연기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선출◈ 6·25 격전지 추모제 거행◈ 제8회 연기군 여성대회 성료◈ 평생학습 학부모 교육 강좌 개최
♣ <일반>①이외수의생존법하악하악 -해냄 ②즐거운나의집 -푸른숲 ③오늘더사랑해 -홍성사④연을쫓는아이 -열림원⑤네가어떤삶을살든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 -오픈하우스⑥달콤한나의도시 -문학과지성사⑦박경림의사람 -리더스북 ⑧스타일 -예담⑨바보처럼공부하고천재처럼꿈꿔라 -명진⑩리버보이 -다산책방⑪여자라면힐러리처럼 -다산북스⑫완득이(
화물연대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와 운송료 19% 인상에 지난 9일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전국적인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사업장별 운송료 협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물연대가 요구한 표준운임제 문제에 대해선 올 하반기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 사진은 지난9일 공주시 신관동
7월1일부로 민선4기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의원의 후반기 임기가 시작되었다. 도지사와 시장 군수들은 저마다 지난 2년을 회고, 평가하면서 남은 임기에 보다 나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고, 공주시의회도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모습들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 '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자치제도를 위
요즈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연일 뜨고 있는 검색어가 ‘양치기 소년’이다. “시골에서 양을 돌보는 양치기 소년이 어느 날 심심하다는 핑계로 마을 사람들에게 늑대가 나타났다는 거짓말을 해 마을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웃으며 즐기다가 정작 세 번째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는 양치기 소년의 말에는 마을 사람들 아무도 올라가지 않아 양
“모든 사업자는 장부기장을 해야 합니다.”는 말은 국세청에서 항상 강조하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장부기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왜 해야 하는지를 잘 아는 사업자는 무척이나 드문 것이 현실이다. 왜 일까? 과세관청에서 좀더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소위 ‘기장’이란 말은 ‘장부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더
연기군이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를 부정축산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단체 소속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일제단속에 나섰다. 군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 소비자의 불안 가중 및 사료가격 상승, 소비량 감소로 축산농가와 정육업계 등 관련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부정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
지난 10일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자동차화재로 인해 고객과 직원들 간의 마찰이 있었다.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상황은 정리된 후였기에 전적으로 정황조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피해자의 입장을 듣고, 익일인 지난 11일 취재차 드림플러스를 방문하여 업체의 입장을 들었다. 그러나 취재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광식)는 웰빙 기능성 채소인 쓴 오이를 지역적응 시험 연구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웰빙 기능성채소에 대한 소비 증가에 대응해서 쓴 오이 재배 기술을 확보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으로 있어 고소득을 올릴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험연구사업 농가로 선정된 남이
청원군은 올 상반기 9억4600만원을 투입,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앙공원 19ha에 도시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오창 중앙공원은 기존 수림지가 아카시나무와 리기다소나무 등 단순림으로 조성되어 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아카시나무는 황화현상, 리기다소나무는 푸사리움병으로 많은 나무가 세력이 약화됐으며, 이 중 약화된 수목을 간벌 후 빈 공간
청원군은 지난 7일 하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50명(군청 14명, 읍면 36명)을 대상으로 1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하계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 군정목표와 현안사업 등 군정 홍보, 농촌체험마을과 박물관, 농업시설을 현장답사 하는 하계학생근로활동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것이다. 학생들은 매년 본청과 읍면에서 단순 행정사무
청원군이 최근 이중삼중의 악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 농가들의 돌파구 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 값 인상과 고유가로 인한 원자재 값 급등, 한미 소고기 협상문제로 불거진 가격 불안정까지 겹쳐 축산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
아름다운 자연생태계를 유지하고 깨끗한 무심천 살리기를 위하여 사단법인 자연보호 청주시협의회(회장 박종천)에서는 지난 9일 회원 70여명과 함께 무심천에서 토종어류인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상우 청주시장이 참석하여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청주시민의 젓줄인 무심천 살리기에 함께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제1회 기업사랑 청주사랑 한마음 축제 만족도 조사를 위해 참여기업 임직원과 시민 370명을 대상으로 32개 항목에 대해 지난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248명이 응답해 67%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행사의 전반적인 만족도 항목에서는 “만족하다”는 응답이 135명(55%), “보통이다” 94명(38%), “불
청주랜드 관리사업소는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되어 동물원내 조류관람시설을 지난 9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통제기간 동안 조류번식을 위해 특별 관리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두루미를 지난 2001년 들여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자연부화 하는데 성공하는 경사가 생겼다. 이밖에도 물새장에 혹
▲ 걸어서 출근하는 남상우 청주시장 남상우 청주시장은 지난 8일 아침 출근을 관사인 수동에서 시청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최근 국제유가 폭등으로 공공부문에서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 산하 직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붐 조성 차원에서 솔선수범 한 것이다. 남 시장은 앞으로도 행사 일정을 고려하여 가능한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제13회 여성주간을 맞아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인 孝를 실천하기 위해 ‘고부간 사랑 나눔의 장 행사’를 지난 7일 오후2시 청주시민회관에서 할머니 300명과 새마을부녀회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행사로 청주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평소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따뜻한 사랑으로 돌보아오던 실
지난 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소 회의실에서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머리를 맞대고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논의했다. 전국의 시도지사들은 최근 제3의 오일쇼크라고도 불리는 고유가와 국제곡물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국내경제에 위기가 고조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촉발된 촛불집회 등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이 더
▲ 유사휘발유 제조 판매 조직 검거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06년 6월 초순경부터 농촌지역 산속에 위험물제조 업체로 가장해 유류 저장탱크 5개를 설치한 후 유사휘발유 1,300만ℓ, 120억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대전·충남·북 중부권 최대규모 유사휘발유 조직 일당 5명을 검거해 대전 동구 석교동에 사는 제조업자 이 모씨(남, 45세) 등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