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중 가장 먼저 송악지구가 지난 12월 29일 도청 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정승진 ㈜당진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 이상흠 한국산업은행 대전충남본부장, 민종기 당진군수, 김성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자간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사업 이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정부는 세계 3대 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
행복도시 총사업비는 22.5조원(국고 8.5조원, 토공 14.0조원)으로서, 지난 12월 19.8%인 4조4,600억원을 집행(국고 3,100억원, 토공 4조1,500억원)했으며, 올해에는 신규로 공공건축, 광역도로 등 총 2조1,588억원 규모의 공사 등을 발주할 예정이다.건설청은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적극 지원하기위해,올해 행복도시 사업예산은 상반
충남도는 지난 12월 26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필수 도 복지환경국장, 성기훈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장근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수행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33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번에 지원받은 기관들은 복지서비스를 직
연기군이 무자년 한해 전임군수 사퇴, 군수권한대행 체제, 군수 보궐선거 등 일련의 혼동기를 거쳐 지난 10월 31일 유한식 군수가 제35대 연기군수로 취임해 자치군정이 재출범하는 뜻 깊은 한해를 보냈다.군은 지난 12월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본청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안정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사다난 했던 무자년 한해를 마
연기군이 실업자에게 구직 활동기간 중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공익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군은 200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2일부터 3월 20일까지 54일간 1억1,883만원을 투입해 실시한다.이번에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은 3개사업군 29개사업에 1일 38명(연인원 2,052명)이
희망찬 기축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교례회가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조치원문화원(원장 임영이)이 주관하는 2009년 신년교례회 및 한마당 공연행사가 지난 3일 10시30분부터 군민회관에서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 신년교례회는 식전공연으로
공주시가 충남도의 2008년도 기업유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2월 29일, 충남도의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 만들기 시책과 관련해 기업유치 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남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공주시는 기업유치 실적, 부지확보 노력, 기업지원 활동상황 등에서
민선4기 자치군정이 재출범한 연기군의 본격적인 기축년 새해 군정 운영방향의 윤곽이 드러났다.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본청 산하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갖고 ‘화합과 도약으로 희망찬 연기건설’을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한식 연기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09년
연기군지역 상당수 자동차 정비업소들이 현금결제나 현금영수증 미발급 조건으로 공임을 깎아주는 등 탈세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2월 26일 공주세무서와 연기군 자동차정비업체들에 따르면 연기지역의 상당수 자동차 정비업체가 세금과 카드 가맹점 수수료 등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손님들에게 현금 결제를 종용하고 있다.실제 조치원읍 신
▲ 이완구충남도지사(왼쪽),한승수국무총리(가운데),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오른쪽),유한식 연기군수(뒤) 4대강 살리기 행복지구 선도사업이 6월 행정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충남 연기군 남면 양화리 금강본류와 미호천 인근에서 첫 삽을 뜨게 된다. 지난 12월 29일 오후2시 국토해양부는 행정도시 주산인 전월산 인근 금강변에서
청원군은 지난 1일 오전 6시30분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청원군민, 청주 및 대전권 주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09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해맞이 행사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청원’이라는 부제로 1부 식전 행사, 2부 본 행사, 3부 식후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소망 글쓰기, 희망 풍선 나누기, 사물놀이 공연 등
청원군 ‘일사천리 봉사대’가 5년 동안 연 9회 이상 각 읍·면을 순회하며 총 53회에 걸쳐 1만9812건의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군은 올해에 민·관,학교 합동으로 노인복지, 재난취약가구 전기·가스점검 보수반 등 8개분야 14개반 50여명을 편성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 각종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일사천리 봉사대
청원군은 31일 오전 11시 군청지하회의실에서 김재욱 청원군수, 실과소장, 본청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각종 평가수상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무식과 함께 진행된 자축행사는 정부포상 및 우수기관, 우수공무원
▲ 상하수도사업소 채희준(공업7급) 예산절약 최우수 사례로 선정청원군은 예산성과금 9건에 578만원을 격려 성과금으로 지급했다. 남다른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1억7400여만원의 예산절약 효과로 업무성과를 낸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31일 오전 11시 지하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성과금을 지급했다. 군은 지난 24일 윤형현 부군수
청원군은 지적정보화 사업과 지적공부의 보존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구 토지대장 1백만1690매을 전량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 지적정보화사업으로 지적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적서고에 보관사용중인 부책식과 카드식의 구 토지대장을 훼손, 마모 등이 없이 영구보존할 수 있게 됐다. 구토지대장 전산화사업은 지난 8월부터 청원군 지적서고에서
▲ 한석수 부교육감충남도교육청(도교육감 권한 대행 한석수 부교육감)은 ‘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 교육’을 지표로 삼아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지식정보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 교육가족 모두의 사랑을 받는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특히 ‘행복한 배움터’를 이상적인 학교상으로 해, 학생
▲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 17대 국회 때 우여곡절 끝에 여야가 합의하여 제정된 법(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2005. 3. 18 법률 제 7391호)에 의거 집행되는 건국 이래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그리고 지난해 7월 현지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하여 많은 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