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각계각층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및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안정을 군정의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유한식 연기군수가 연기향교를 방문, 봉심고유제를 올리고 유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유한식 연기군수는 지난 20일 남면 연기리 소재 연기향교(전교 최원민)를 방문하고 취임 이후 처음으로 봉심고유제를 올렸다. 봉심례(奉審禮)는 도지사나 군
연기교육청(교육장 이덕삼)은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관내 소속 지방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능력 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강사로 위촉된 연동초 김수아씨는 2007년도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지방 공무원으로 직접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경진대회 대비 연수를 지원하며 일선 현장에서 필
연기군 농민단체들이 어려운 경제현실을 감안 스스로 해외연수비를 반납하는 등 경제살리기에 줄이어 동참하고 있다. 연기군 농민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연기군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오옥균), 한국여성농업인 연기군연합회(회장 전순덕), 전국 농민회 총연맹 연기군 농민회(회장 민광식)가 지난 10일 해외연수비 3천만원을 자진 반납한데 이어 쌀전업
연기군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자유무역협정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2009년도 농업발전기금 지원·심의를 위한 운용심의회를 열고 47개 농가에 22억의 농업발전기금을 지원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군이 확정한 올해의 농업발전기금은 지난달 31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가 국제 경쟁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제3기 연기농업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고 인원은 복숭아 전문농업인반 30명과 딸기전문농업인반 30명 등 2과정 60명 이다.일정은 오는 3월 12일 개강해서 12월까지 격주로 교육을 하며 교육과정은 해당 과목의 자체강사 및 국내 전문가의 초청
연기군이 군정 수행과 관련해 군에서 권장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사회단체의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군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09년도 비영리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액을 확정 발표했다.이번에 군이 발표한 금년도 사회단체보조금은 24개 비영리 사회단체, 41개 공익사업으로 총 4억2,595만원이 지원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4개 단체가 늘어
연기군청 직장체육팀인 궁도선수단이 우수 선수 영입 및 연초 강도 높은 동계강화 훈련을 통해 전국 상위권 도약을 다짐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궁도선수단이 2007년 전국체전 2위에서 2008년 8위로 급락함에 따라 올해 7명의 선수 중 성적이 부진한 3명을 교체,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 팀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군은 한층 강화된
연기군이 최근 침체 일로에 있는 건설관련 지역 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행정도시 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나, 지역 업체들의 참여가 미흡하고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업체가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건설관련 지역 업체현황’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관내 일반
연기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여성자원봉사자전문교육 미술치료 3급 자격증과정이 시작됐다.연기군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40회 120시간 교육을 이수 후 한국 Art&Play 치료학회에서 자격증을 이수자에게 전달하게 된다.미술치료 3급 자격증 교육 일정은 지난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최근 미국발 경제위기 여파로 국내 실물경기마저 위축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지역에 관계 없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경제를 활성화시키면서 전국민이 다같이 잘 사는 방법을 강구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같은 현실적인 경제위기 극복 방안의 중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주창하고 있는 ‘수도권규제 완화’
임선생은 청주 사범 1기로 19세에 교직에 임용 되었다. 충북과 대전에서 18년간 평교사로 일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고향에있는 세종 국민학교에 교감으로 승진하여 첫 부임길인 것이다.한편 소천이는 세종국민학교를 2학년까지 다니고 아버지가 근무하는 대전 자양국민학교에 다니다가 다시 세종국민학교로 전학을 와서 등교하는 길이다.임선생은 고향
▲ 문창수 세무사올해부터 보유세 부담이 크게 감소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제도가 세대별 합산에서 개인별 합산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고가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부부 공동 명의로 명의 변경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주는 이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고자 한다. (사례 소개) 대전에 사는 김태영씨(65세)는 오래전 남편과 상의하여 주
1. 벼 농 사○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가뭄이 심하므로(저수율 평년의 70% 수준) 못자리 설치시기에 물 부족이 예상되면 논물 가두기 등으로 농업용수를 미리 확보하여 봄 가뭄에 대비하도록 한다.○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볍씨, 육묘상자, 상토, 소독약제 등의 자재는 미리 준비하여 알맞 은 시기에 못자리가 설치되도록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토는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 국회통과와 관련, 정부여당의 미온적인 자세에 대해 공개적으로 강하게 질타하면서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심 대표는 지난 12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법 국회논의과정에 대해 “9일 공청회와 10일 행안위 법안심사를 지켜보면서 정부여당이 후회할 일을 자초하고 있다는 생각을
충청권의 최대 관심사인 세종시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완구 충남지사가 정치권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12일 ‘오만’ 투자유치 방문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체적으로 볼 때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 법안(세종시특별법)을 통과 시킬 수 있는 의지가 부족하다”면서 “특히 한
풀뿌리 민주언론 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대표, 이하 충지협)는 지난 10일 충남교통의 1번지인 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박영조)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갖고 충남교통의 현주소와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선진교통문화로의 발 돋음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이날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전자의 예절이 아주 중
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행복청은 도시건설사업을 CDM사업으로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키로 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회 균형발전특위 업무보고에서 세계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저탄
농협은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10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영세자영업자 지원 특례보증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대출지원에 나선다.특히, 사업자 등록이 없어 기존에 금융권에서 대출지원이 어려웠던 무등록 자영업자에게도 대출지원이 가능해 금융사각지대에서 어
충남도의 백제문화제, 2010년 대백제전과 일본 삿포로 눈 축제의 한·일간 교차 홍보를 통해 양 축제를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동반 육성하는 전략이 추진된다.이완구 충남지사는 일본 방문 사흘째인 5일, 오기야 타다오(荻谷忠男) 홋카이도TV(HTB) 사장을 면담하고 충남도의 백제문화제와 2010년 대백제전,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일본 홋카이도 삿포
충남도는 이완구 지사 주재로 지난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꽃박조직위에 대해서는 ▲구글, 야후, 다음 등 인터넷 검색사이트를 통한 청소년 관람제고 ▲타 시·도 관람객 수송대책 ▲시군 여성단체장 협조체계 유지 ▲김연아 선수 꽃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꽃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