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연기군지회(지회장 육양준)는 지체장애인의 잔치인 어울림 한마당을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 협회장, 유한식 연기군수, 심대평 국회의원, 유환준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4일 오후 2시 수정웨딩홀에서 개최했다.어울림 한마당은 1부 행사는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나눔의 쌀 전달, 인사말, 치사와 2부 행사로 다과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연기군 배구협회(회장 장승업) 송년의 밤이 지난 달19일 남리 수정웨딩홀에서 개최됐다.송년의 밤의 행사에는 장승업 회장, 이영만 명예회장, 김두회 연동초 교장, 협회 이사,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를 돌아보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이날 행사는 귀빈들의 인사·축사, 감사패 공로패 증정 등 공식
무료 연탄으로 소외된 이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 위한 2009~2010 연탄나눔·사랑배달 발대식이 지난 달 22일 연기노인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박복수) 주최, 월드종합라이센스(주), 중앙신협, 한국석유관리원,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연지지역자활센터 외 6개 단체의 공동주관으로 연기연탄은행을 발대식을 가졌으며 유한식
연기군은 지난 달 21일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안정 및 군민화합을 위해 생활불편 사각지대 해소와 공직자의 고질적인 관행 근절 등 감찰활동 강화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2009 연말연시 복무기강 점검단 2개반 8명을 구성, 감찰활동에 돌입했다.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지역안정 및 군민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연말연
차가운 칼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연기군민들의 이웃사랑에 대한 동참이 줄을 잇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연기군이 지난 달18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펼친 ‘희망 2010 나눔캠페인’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일 1억 1천2백만원이 모금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모금된 금액은 지난해 6천 40만원보다 증가된 금액으로 어려울 때 일수록
연기군이 신종플루와 더불어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체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국내에서는 과거 세차례 AI가 발생했으며, 원인을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AI 발생국인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이 국내로 유입되는 겨울철새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최근에는 국내 강원, 경북 등 지
연기경찰서는 지난 달18일 치안센터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지역주민 치안 불안감 해소를 위해 치안센터 운영 활성화를 전개했다.연기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치안센터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주간에는 민원담당관을 배치, 야간에는 순찰팀원 1명씩 고정 배치하기 위해 직원 인사발령을 단행, 서민보호 치안활동 강화를 전개했다.관내 치안센터(4개소
연기교육청(교육장 신정균)은 연기군 특수학급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로의 전환과 고등부 특수학급을 졸업하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에 있는 산업체 시설에 대한 사전 방문을 실시했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현재 특수교육의 목표 중 하나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기군 조치원여자중학교(교장 조재영)는 4-H, 스카우트, RCY 동아리 연합으로 연기군 서면 사랑의 마을(노인요양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동아리 봉사단의 연말 결산을 위한 복지시설 위문활동으로 교장, 지도교사(민용식, 김동섭)의 인솔하에 폭설로 인해 4-H 동아리 20명, 스카우트 6명
연기군 교동초등학교(교장 신영시)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일반학생들의 다문화이해를 돕고자 학교·학급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지난 14일 3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지난 17일에는 4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지난 달 22일 오후 2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본사에서 사회복지시설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등의 시설 8군데에 복지 차량(스타렉스) 8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될 복지 차량(스타렉스) 8대의 구입 재원은 공사 임직원들이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민적 고통분담에 동참해 반납한 임금
당정 고위관계자들이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론과 관련해 민심 회유작전에 나서고 이지만 정작 주민들의 반발은 더 거세지고 있다. 더욱이 일부 인사들은 말도 안 돼는 발언으로 주민들을 자극하면서 체류비만 낭비한다는 지적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네 번째 충청권 방문에 나선 정운찬 총리는 지난 해 19일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충남도교육청은 자연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키 위해 올해 47억 5천만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3개교, 태양광 가로등 28개교, 태양열 온수설비 16개교, 지열 냉난방설비 4개교를 시설해 저탄소 친환경학교를 조성했다.신축하는 6개 학교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 냉난방설비를 계획해 시공중에 있으며,
충남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규시책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음수대를 설치키로 했다.이를 위해 도는 관광지 및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1개소당 350만원씩 총 5,600만원(도비 1680만원, 시·군비 3920만원)을 투입해 태양열을 이용한 광촉매 살균시설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은 음수대가 설치되면
행정도시 백지화 저지 및 투쟁 강화 결의대회가 정부의 전방위 여론몰이와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이 진행되는 지난 달 22일 오후 1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조선평 상임대표, 유한식 연기군수, 심대평·박상돈·양승조·이상민 국회의원, 진영은 연기군의회의장, 군의원, 이상선 충청권 비대위 대표, 연기군민 등 500
충남도는 2010년을 ‘지방세정 발전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방세 납부 편의시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또한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지방소득·소비세의 도입 및 지방세 분법 등 세제개편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그동안 주민들의 지방세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나 자동이체 등 전자적 납부방식을 도입·운영해 왔으나, 시·군별로
수십억원을 빼돌린 뒤 자취를 감춘 논산시 공무원이 지난 달 21일 경찰에 검거됐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 논산경찰서는 지난 22일 논산시 예산 41억원을 횡령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 A씨(37.지방행정7급)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수도사업소에서 ‘가야곡면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충청세종신문대표, 한국지역신문협회장 당선자)는 지난 17일 천안시소재 모 식당에서 12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지난 1일 성공적으로 치러진 2009 풀뿌리자치대상시상식에 대해 회원사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이평선 회장은 “2009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에서 뜻 깊은 추진한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은 잘 되지 않을 것”풀뿌리민주언론을 지향하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충청세종신문대표, 한국지역신문협회 당선자)는 17일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충청은 물론 전국적 최고 현안인 세종시문제와 충남도지사 출마설,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통합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이 자리에서 이평선 충지협
공주시 ‘잘됐다’는 시책만 홍보,소규모 설계··· “공무원이 해라”공주시의회(의장 김태룡)는 지난 16~17일까지 제127회 2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시의원들은 올 한해 공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던 업무 등을 해당 부서들을 통해 집중 점검했다. 16일엔 윤구병·이동섭·양준모·이범헌·고광철 의원이, 17일엔 조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