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4 세종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교사 김홍찬, 세종고등학교)가 주관으로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한다.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해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해 진행된다.세종시교육청은 또한 모든 대회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02주년을 맞아 5월 5일 어린이날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세종수목원 야외무대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식과 세종교육공동체 어린이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또한, 세종시 어린이 중심의 세종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언니·오빠들이 축하하는 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지난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홍순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행사는 빈집철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최근 나성동과 도담동 등 중심 상업구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곳을 적발하고 6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소음, 흡연, 쓰레기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숙박업 미신고 영업행위는 소방 안전시설 미비, 점검 소홀로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가 날 수 있고, 숙박업소 청소·소독 등 위생 관리 취약, 숙박시설 허위정보 게재에 따른 이용객 피해를 야기한다.민생사법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등 시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다.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2024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에서 영상디자인과 이준오 교수의 작품이 Branded Entertainment 부문과 Direct 부문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클리오 어워드’는 깐느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에 하나이다. 매년 65개국 19,000여점의 전세계 광고, 홍보콘텐츠 뿐만 아니라 스포츠, 뮤직, 엔터테인먼트분야 등 다양한 매체의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여 선정한다.수상한 ‘Safety Eggs’ 작품은 하림브랜드와 협업해 달걀을 만질 때 발생할 수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는데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시청 1층 미래전략수도
정부가 지난 1월 25일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오는 25일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회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CTX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오는 4월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를 약속했다”며, “4월 25일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민생토론회에서 국민에게 드린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거버너스 회의는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는 지난 24일 금산군 군북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KRC 영농도우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KRC 영농도우미’ 활동은 농촌인구 감소 및 농촌 고령화의 영향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취약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어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지사 직원 15명이 참여해 깻잎을 수확하는 등의 농작업을 수행하고 농가 일대를 정리하며 해당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심길웅 지사장은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세종지역 최대 지식정보 교류의 장 세종경제포럼에서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한 강연이 펼쳐졌다.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두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경제포럼은 2018년 7월 발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강사들을 초청하며 경제·인문학·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며 “지역 기업인과 경제계가 교류할 수 있는 지역 최대의 포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종 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지난 11일부터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개소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 배치해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의 차량 정체 유발 행위인 꼬리물기 등 교통 법규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다.정부세종청사 등 24개 기관 1만 7천여 명의 근무자가 출·퇴근하는 구간으로 짧은 시간(오전 8시 20분~8시 50분)에 도심 교통량이 집중되고, 지난해 3월 청사 중앙동 입주(기재부, 행안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개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는다.특별법(2024년 2월 6일 시행)에 따라 다음 달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신고 후 6개월 이내로 개식용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오는 2027년 1월까지 3년간 유예기간 적용 및 지원 대상자로 인정된다.영업자가 그동안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 확인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 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이후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해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범위를 신도시(탑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행정중심복합도시 2040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을 재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행복청은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전체목표(2050년)보다 탄소중립 시기를 10년 앞당기는 등 도전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행복청·세종시·LH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실무협의체는 ▲행복도시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탄소중립 이행현황 점검 등의 역할을, 자문단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복청은 이번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 재구성 시 실무
세종 유일의 제2외국어 중점교육과정인 소담고등학교(교장 문민식)는 지난 23일 일본 가나가와현의 히라즈카 코난 고등학교와 온라인을 통해 학생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번째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를 맞이한 교류회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속에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을 익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소담고는 온라인 교류 활동 이외에도 문화 상자 교환, 연하장 교환, 문화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소담고 문민식 교장은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에서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총 52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1 ▲사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세종시의 유보통합모델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지역 여건과 특색,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고,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정부 정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에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돼
세종문화원은 임난수 장군 탄신 682주년을 맞아 ‘제17회 독락문화제’가 지난 22일 금강스포츠공원 일원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독락문화제는 부안임씨 전서공파의 증시조로 고려말 충신인 임난수(林蘭秀 1342~1407)장군의 업적을 기리며 탄신을 기념하는 행사다.신명나는 길놀이와 명고 합주를 시작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세종의 번영을 기원하며 헌다(獻茶)를 진행했다.2부행사로 모범 군인 및 경찰 대상 장군상 시상과, ‘난초 난(蘭) 빼어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을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올해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