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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냉방병) 사전예방냉각탑수 정기적인 검사 필요
원동숙기자  |  webmaster@y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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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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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은 최근 하절기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하절기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레지오넬라증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냉각탑이 설치된 시설에 대해 냉각탑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냉각탑수 검사는 하절기인 6월에서 8월, 월1회 담당자가 현지에 출장해 냉각탑수를 채수,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게 되며, 검사기간은 열흘 정도가 소요된다. 법정전염병 제3군인 레지오넬라증은 냉방기의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으로 냉각탑의 물이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후 실내로 분사되면 물방울이나 먼지 등이 호흡기로 들어가 전파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주요 증상은 기침, 고열, 설사, 의식혼란,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폐렴으로 진행하게 되고 조기 치료 시 완치되지만 시기를 놓치면 위험할 수 있고 치명률도 15∼20% 정도로 높은 질환이다. 군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냉각탑은 반드시 비워두고, 냉각탑의 철저한 청소 및 새로운 물을 주입시 소독제(염소)투입과 가정용 에어컨 설치시 응결수의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설치하고 수시 점검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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