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장애인돕기 앞장선 점 인정

화원농협 홍선 전무가 ‘제1회 21세기 한국문화인 대상’을 수상했다. 홍전무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돕기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돼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한국문화인대상수상자는 홍전무를 비롯해 정동인 전 전남 교육감과 박노경 광주시인협회장 등이다. 21세기 한국문학인협회는 1997년 광주에서 설립됐으며 해마다 봄.가을 회지를 발행하고 시화전, 시 낭송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회원 117명과 세계 15개국에 지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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