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경찰서는 교통문제와 관련한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도 개선의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늑장부리고 있는 경찰에 노장산업단지관리사무소(국장 남용우)는 ¨민원을 제기해도 형평성만을 내세우고 있다.¨며 ¨군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잘못된 부분을 먼저 개선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죽림오거리의 잘못된 신호체계에 사고위험 노출(본지 6월 4일)과 18년째 무단 좌회전으로 속앓이 하는 노장공단(본지 5월 31일)내 관련 등 민원을 보도했다. 노장산업단지관리사무소(국장 남용우)는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고,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어도 현장방문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원활한 교통 흐름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민원해결에 귀 기울이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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