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보호급여지원업무 추가

대전지방노동청은 고용안정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업체 및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편 운영한다. 종전 6개 센터 2개 분소에서 3개 센터 3개 출장팀으로 변경돼 연기고용안정센터가 공주고용안정센터로 통합되면서 출장팀으로 업무가 축소되는 것. 이번 고용안정센터 조정으로 그동안 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만 처리하던 고용안정 사업지원금 업무와 직장체험프로그램, 모성보호급여지원 업무를 각 고용안정센터에서도 맡게 된다. 연기고용안정센터 관계자는 ¨업무의 전면 개편과 동시에 민원환경도 크게 개선해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업무는 오는 7월 1일부터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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