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절교육, 한택식물원 견학, 백제 역사유적답사로 우수한 우리역사 의식 고취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영농4-H회원과 관내 중·고등학교 9개 학교 학생4-H회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백제 역사문화 유적과 야생 식물원 등을 견학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예절과 매너 교육으로 우리의 예절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예의 바른 건전한 4-H회원으로 육성하고 백제 역사문화 유적 탐방과 견학 등을 통해 청소년기의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나아가 미래 지향적 사고와 올바른 가치관 정립으로 건전한 민주시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청소년이 지켜야 할 예절과 매너¨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2부로 백제 역사유적답사는 새롭게 개장한 국립공주박물관과 주변의 백제 역사유적을 탐방하고, 대전국립중앙과학관과 한택식물원을 견학해 견문을 넓히는 등 4-H회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우수한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