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연기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잠재된 끼를 발산하는 자기계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을 가졌다. 행사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내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등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연기군지구협의회(회장 김성배) 및 (사)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지회장 유철식)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홍익대 댄스동아리인 오키드·안개산의 댄스공연에 이어 기념식으로 청소년헌장낭독,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2부 사인 축하공연은 초청공연마당으로 전문댄스그룹팀을 초청해 틴무브 및 슈퍼째저사이드 댄스시범과 조치원여고 박한나 외 5명으로 구성된 위빈팀의 청소년 댄스공연이 있었다. 또 ¨1318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상다큐와 OX퀴즈 및 장기자랑의 시간이 준비됐고 조치원 여중·고생 등 11명 수애지기의 수화공연이 있으며 고대·홍대 동아리팀들의 댄스 및 클래식 기타 공연이 마련됐다. 한편 본 행사를 준비한 김성배 회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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