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파출소(소장 정종우)는 21일 조치원읍 번암리에 위치한 P&G 쌍용제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진압 등 자체 수습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유사시 원활한 화재진압과 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합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체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시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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