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쓰레기 불법투기가 여전히 극성, 성숙한 주민의식이 아쉬운 가운데 관할 면의 행정조치 또한 제때 이뤄지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의면에 있는 ㅅ아파트 좌측의 빈집 마당은 온통 쓰레기로 쌓여 있다. 규격봉투에 제대로 담겨져 있지 않은 채 포대에 담겨져 버린 쓰레기가 더욱 흉하게 보인다. 또 전의면사무소 인근의 전의중 정문 입구에도 쓰레기가 적재돼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활체육테니스장 인근의 공사장과 하상 주차장에도 불법쓰레기가 쌓여 있는 실정으로 행정기관의 무관심속에 주민들의 불편만 증가하고 있다. 전의면 ㄱ씨는 “면에 민원을 신청했으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처리가 늦어질수록 주민들의 불편과 위생은 뒷전에 있다.”며 “행정기관의 신속한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규격봉투에 담겨져 있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수거차량도 그냥 지나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 적재되어 있는 쓰레기는 최근 들어 내린 잦은 비와 무더위로 악취를 풍기고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을 주고 있어 관할 면의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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