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경찰서(서장 이익하) 수사과에 근무하고 있는 강지현 순경이 지난 12일 1/4분기 중요범인 검거 공적유공을 인정받아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오전 10시 충남경찰청내 청장실에서 송인동 충남경찰청장과 주요간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순경을 비롯한 특진자 6명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식이 있었다. 강 순경은 금년 1/4분기 동안 살인사건 1건을 비롯 총 51건의 강․절도, 폭력범을 검거하여 그중 16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했다. 또 2003년 한해동안 살인 1건을 비롯 특수강도 및 마약사범 폭력사범 등 124명을 검거했다. 강 순경은 ¨오늘의 영광은 함께 해 준 동료들과 상사, 직원들의 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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