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농업경영인(회장 곽상용) 회원 41명은 지난달 29일 전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대학입학자녀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5일 유례없는 폭설피해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자녀 6명에게 30만원의 대학입학 축하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전동면 농업경영인회는 폭설 농가를 찾아 직접 철거작업을 도와주는 등 지역에서 모범된 봉사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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