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

한전 연기지점(지점장 이강록)은 지난 18일에 개최된 연기군 건강마라톤 대회에서 연기군체육회장(군수 이기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부터 군민건강마라톤 대회 때 가족단위 참가자 및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증정하고 식수대를 설치, 참여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화합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한 것이다. 한전연기지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증진과 지역문화행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서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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