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신문의 10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우리집은 연기신문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받아봅니다. 신문이 오면 엄마와 제가 서로 보려고 다투곤 합니다. 연기신문엔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일주일동안 연기군에 일어난 모든 이야기가 실려 있으니까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보는 건 향토박물관 관장님의 연기군에 관한 아주 재미있는 유래와 전설들 입니다. 기자 아저씨들, 계속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많이 써주세요 연기신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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