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www.nonghyup.com)은 지난1일부터 시장실세금리 연동예금상품인 큰만족실세예금의 금리를 기간별 최고 0.2~0.3%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e-banking 연결계좌로 큰만족실세예금 신규개설시는 0.6%p의 특별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개인뿐 아니라 금융기관을 제외한 법인도 가입할 수 있으며, 기간은 6개월 이상인 예금이 대상이다. 농협관계자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내리는 시점에서 수신금리를 올리는 것은 총수신 100조원 조기 달성으로 안정적인 수신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모바일뱅킹등 사이버마케팅의 활성화 차원에서 단행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총수신 100조원 달성을 위해 ‘해피뱅킹 2004 행운잔치’를 통해 달성일을 맞춘 고객에게 소정 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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