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달 28일 본교 인산아트홀에서 입학식과 새내기 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한국영상대는 이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직 생소할 대학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입학식에는 유재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신입생 1,264명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영상 특성화 대학답게 유튜브 생중계, ProTV 등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도 함께 할 수 있었다.

 
 

한국영상대는 또한 이날 입학식을 마친 후 새내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진로취업소양교육, 4REST-B대학생활진단 등 대학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을 통해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자신만의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입생들은 “멀리 타지에서 와서 적응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며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많이 준비한 것 같아 뭔가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재원 총장은 “성인으로 여러분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한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끼와 창의력을 키워, 전문적 역량을 발휘하는 꾼으로서, 자아를 실현하는 사람의 꿈을 응원한다. ‘스무 살의 프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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