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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교육 ‘교육수도 완성 위한 도약 및 미래 기반 마련’세종시교육청, 2022년 주요 성과 결산… ‘교육회복’ 역량 집중 및 미래 교육 정교화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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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29  1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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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이 2022년 세종교육 주요 성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7일 2022년 세종교육 성과를 결산하며 “교육이 특별한 도시,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한 2022년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세종시교육청 브리핑에서 “올해 세종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와 심리·정서적 결손을 줄이기 위해 교육회복에 역량을 모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세종의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첫 성과로 ‘교육 회복’의 내실화를 꼽았다.
지난해 말에 수립된 ‘교육 회복 종합계획’에 따라,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의 회복과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이 누적되지 않도록 학교별로 기초학습 다중지원팀을 내실있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별 축제와 현장체험학습을 전면 재개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73교 812팀, 연인원 20,020명)도 개최했다. 

또한 2030 세종미래교육을 토대로 대한민국 교육 표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별 ‘세종창의적교육과정2.0’이 체계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해 자연 속에서 놀이로 배우는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인 ‘솔솔놀이터’를 개원했다. 

이어 인접 지역 유·초·중·고가 함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기획, 실천하는 ‘이음형 세종미래학교’를 연서면, 소담동, 나성동, 전의면, 장군면 5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한편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한 ‘학급당 학생수 20명’ 정책을 초등학교 1학년 292학급부터 우선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진로상담과 탐색 그리고 체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 내년 3월 개원한다. 

시교육청은 혁신교육으로 학교자치의 힘과 교육주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세종교육 나눔 한마당’와 학생‧학부모‧교직원 교육 3주체 생활 협약 제정 및 학생회가 직접 운영하는 예산 지원으로 학생자치를 강화했다.

특히 세종형 미래학교 공간혁신의 일환으로 최근 4년간 41개교에 대해 학교 공간혁신을 위한 세종꿈마루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1학년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교동초, 신봉초, 쌍류초, 감성초, 부강초, 참샘초, 한솔초, 연양초, 미르초 등 총 9개교, 36학급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된 세종고는 학습과 생활이 연결되는 공간혁신으로 자기주도적학습 중심의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고 설명했다. 

이어 전동킥보드·밀집지역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섰다.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유치원부터 초·중등 학생까지 수준에 맞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펼쳤고 찾아가는 안전행복버스를 통해 총 128개교 16,10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습안전망 강화 관련 학기 중에는 맞춤형학력향상프로그램, 읽기 집중지원학급인 북돋움반(44교 402학급)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다양한 교과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를 개원했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온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 
유・초・중・고 119교에서 세종마을교사들은 교과와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의 협력수업(6,814시간)에 참여하면서 알찬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교육적 기능 강화를 위해 새싹마을학교(6교), 학교연계형(5교), 지역중심형(15교), 마을교육협의체형(4교) 등 세종마을학교 30교를 확대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청과 공동 운영하는 행복교육지원센터는 복합커뮤니티센터 13개소 3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복교육체험터도 83개소로 확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서서 도전하며 선도하는 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는 우리 세종교육공동체 스스로 힘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세종교육공동체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며 “세종교육의 새 비전을 담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은 내년 1월 중 정례 기자회견에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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