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50포 기부 및 반찬 봉사활동 펼쳐

▲조치원농협이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농촌사랑기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갖고 있다.
▲조치원농협이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농촌사랑기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갖고 있다.

조치원농협(조합장 이범재)은 지난 19일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 챌린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 10kg 50포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고주모 임원)가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매달 39가구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의 온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조치원농협은 “작은 나눔의 온정이 물가상승과 한파 등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치원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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