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어린이 대상 다양한 경제교육 및 체험 활동 성과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은 풍성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성환)와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2022 신협 어부바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달 23일 종결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신협과 인근 아동센터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멘티가 되고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돼 다양한 체험활동과 경제교육등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세종중앙신협은 풍성한지역아동센터와 관계형성, 전통시장 체험, 신협견학, 한지 가면 만들기, 오월드 체험활동, 라디오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이날 키즈카페 방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완료했다.

세종중앙신협 민병원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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