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9일 풍성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성환)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6회와 7회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달 26일에는 ‘전통한지 교구체험’을 주제로 전통한지 제작 과정에 대해 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한지로 파티가면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서 라디오DJ 직업체험을 갖고 라디오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라디오 체험관에서 아이들이 직접 라디오 원고를 읽어보며 즐거운 시간으로 보냈다.

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세종중앙신협은 이달까지 총 8회에 걸쳐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