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 함께 실시

 묘역 주변 태극기를 꽂기 등 환경정화 활동.
 묘역 주변 태극기를 꽂기 등 환경정화 활동.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여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6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와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본부 김정학 연금이사, 대전세종지역본부, 서대전, 동대전 및 북대전지사 등 권역 내 4개 지사의 직원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현충탑을 참배한 뒤 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꽂고 묘비 닦기와 잡초 제거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여규 본부장은 “우리 국민은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으로 이겨냈던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 등 그 어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지역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능기부 봉사단 등 매년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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