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개인·공공정원 3곳씩 시상

▲‘오뜨몽드정원’(연서면, 공공정원 부문)
▲‘오뜨몽드정원’(연서면, 공공정원 부문)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6곳이 선정됐다. 

시는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생활정원진흥회와 지난 25일 ‘2022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 중심지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2년 이상 된 정원을 대상으로 ‘도시 속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일상과 함께하는 정원’을 주제로 지난 4월 1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해 총 26곳의 정원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를 거쳐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개인정원 3곳, 공공정원 3곳 등 6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해랑플라워’(금남면, 개인정원 부문) ▲‘오뜨몽드정원’(연서면, 공공정원 부문)이 선정됐으며, 식물의 특성을 고려한 식재 양식과 다채로운 공간 구성, 정원주의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관리방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정원상으로는 ▲청벽 자효원(장군면, 개인정원 부문) ▲자연을 닮은 정원(금남면, 공공정원 부문)이 수상했으며, 아름다운 정원상은 ▲꽃사랑(고운동, 개인정원 부문) ▲숲나라 아이세상(반곡동, 공공정원 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화보집으로 제작해 시청에 비치할 계획이며, 수상작의 아름다운 영상은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이나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누리집(2022kgif.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2022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가 개최되는 10월 16일까지 세종시청, 금강보행교, 세종중앙공원 등 주요관광지에 사진전을 열고 아름다운 정원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경연을 통해 숨은 정원 발굴과 함께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밀물 삼아 세종시가 중부권 대표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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