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설계 교육 및 노후 상담 등 신중년 체계적 노후 준비 지원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여규)는 지난 3일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염서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과 센터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신중년들의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돕고자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예비노년세대(신중년, 50세 이상~65세 미만)들을 위해 ▲생애설계 교육 ▲노후준비 상담 지원 ▲신중년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여규 본부장은 “한 때 산업화의 역군, 개척자였지만 현재 퇴직·이직·재취업 등으로 삶의 과도기에 있는 신중년들이 새로운 인생 2막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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