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거구 출마…“누구나 살고 싶은 조치원 건설 앞장”

                  ▲김충식 예비후보.
                  ▲김충식 예비후보.

김충식(62) 국민의힘 세종시당 전국위원이 21일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제1선거구(조치원 침산리·원리·정리·상리·명리·남리·교리·평리)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김충식 예비후보는 “조치원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조치원, 누구나 살고 싶은 조치원을 만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조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해 2천1백여표(29.11%)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김충식 예비후보는 조치원 출신으로 조치원 명동초등학교(25회) 조치원중학교(24회) 청주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36회) 영동대학교(현-유원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종시 이통장협의회 조치원읍 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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