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시민교육감 최정수 선거 사무소 개소 ‘성황’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나성동 세진팰리스 308호에서 각계 유명인사, 세종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은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최정수 예비후보에 관한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하인사가 이어지며 시민성악가 김승환씨가 개소식 축가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세종시는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특별한 상징성이 있는 지역으로 세종시 교육을 도약시키기 위한 특별한 정책과 비전이 필요하다”며 “최정수 예비후보가 품고 있는 세종교육비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축전을 보냈다.
 
최 예비후보의 대학동기인 진희선 전 서울시행정부시장, 군대동기인 매거진 TV 유원빈 대표, 대학제자인 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의 힘찬 응원을 담은 축하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홍성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단 홍성욱 고문, 조상호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마을건축가 김광호 최정수 후원회장, 세종장애인단체연합회 박치온 회장 등의 축하 인사말과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 의원, 백혜련 의원, 효림스님, 임선빈 세종조형미술협회장 등의 축전도 이어졌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교육은 학교와 마을과 나라와 가정에서 같이 가야 할 과제이자 책무”이며 “교육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바꿔가면서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의 길을 열어가려 한다” 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해 준 모든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굳건히 힘차게 달려겠다며 선거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최정수 후원회장을 맡은 최 예비후보의 대학동기 김광호 마을건축가는 “40여년을 보아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사람으로 무슨 일을 해도 믿음직스럽다”며 최 예비후보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