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시민교육감 최정수 선거 사무소 개소 ‘성황’
이날 개소식은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최정수 예비후보에 관한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하인사가 이어지며 시민성악가 김승환씨가 개소식 축가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세종시는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특별한 상징성이 있는 지역으로 세종시 교육을 도약시키기 위한 특별한 정책과 비전이 필요하다”며 “최정수 예비후보가 품고 있는 세종교육비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축전을 보냈다.
최 예비후보의 대학동기인 진희선 전 서울시행정부시장, 군대동기인 매거진 TV 유원빈 대표, 대학제자인 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의 힘찬 응원을 담은 축하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홍성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단 홍성욱 고문, 조상호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마을건축가 김광호 최정수 후원회장, 세종장애인단체연합회 박치온 회장 등의 축하 인사말과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 의원, 백혜련 의원, 효림스님, 임선빈 세종조형미술협회장 등의 축전도 이어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해 준 모든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굳건히 힘차게 달려겠다며 선거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최정수 후원회장을 맡은 최 예비후보의 대학동기 김광호 마을건축가는 “40여년을 보아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사람으로 무슨 일을 해도 믿음직스럽다”며 최 예비후보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