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상 예비후보가 조치원읍 일대를 돌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문상 예비후보가 조치원읍 일대를 돌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유문상 예비후보는 이날 조치원 인근 상가를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세종시의 교육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교육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유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 이민다문화센터에서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받았고, H지역 아파트 입주예정자를 만나 초·중등 병설학교 설립에 관한 민원을 청취한 후 반드시 필요한 해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문상 예비후보는 한국 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했고 (현)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분과위원장, (현)광주여대 외래교원, (전)한국교원대·한국관광대 외래교원, (전)세종국제고·조치원중·금호중 교원, (전)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민주시민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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