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30분경 세종갑 선거사무소 선거 출정식 가져

▲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은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전 8시 30분 당원 300여명이 모인 출정식으로 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당원들은 세종갑 정당선거사무소 앞에서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윤석열’을 연호하며 출정식을 알렸고 대형걸개 그림도 선거사무소 외벽에 걸었다.  
 

 
 

최민호 총괄선대위원장은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출정식”이라며 “나라를 바로 잡으라는 국민과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월 9일을 승리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여정을 22일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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