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전경.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전경.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2년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7년,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가 지난 13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해 2년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평가다.

 
 

전국 480개소를 대상으로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관리 등 7개 분야에 대한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장용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지도사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기울여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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