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호 사무처장 대통령 표창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행안부 장관상 등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6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국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세종시협의회는 송문호 사무처장 대통령 표창을 시작으로 조종석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 임흥선 이사와 전동면위원회 맹정숙 여성부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시민의식개혁 및 안전문화 정착운동 등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송문호 사무처장은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취임한 후 9개 회 동위원회 창설과 세종시에 걸맞는 국민운동을 발굴해 실천토록 지원했고 협의회 산하 21개 조직 및 1,600여 회원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조종석 부회장은 수년간 부강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훈훈한 미담으로 알려져 왔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최재민 회장은 “우리 바르게살기는 지난 32년간 연기군 시절부터 현재까지 법질서 지키기, 도덕성회복운동, 녹색생활실천운동, 청소년보호활동, 나눔의 이웃돕기 운동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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