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동위원회 …소담동위원회 초대 위원장 ‘김홍규’씨 취임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19일 소담동 복컴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세종시의회 이윤희 의원과 이동섭 소담동장 및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임원, 소담동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창단의 의미를 새기고 서로 격려했다. 

세종시에서 10번째 동위원회로 창단되는 소담동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에 김홍규 씨가 취임해 2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밝고 깨끗하며, 따듯한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최재민 회장은 기념사에서“소담동 위원회가 바르게살기운동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세종시 건설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소담동위원회 김홍규(가운데) 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소담동위원회 김홍규(가운데) 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규 소담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어찌 보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명제가 바르게살기운동일지 모른다”며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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