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권 이사장 “다양한 분야 지원 통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적극 펼치겠다”

▲세종신협 어부바멘토링사업 종결식을 마친 후 어린이 들이 세종신협마스코트인 어부바 캐릭터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신협 어부바멘토링사업 종결식을 마친 후 어린이 들이 세종신협마스코트인 어부바 캐릭터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신협(이사장 안승권)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세종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은실)와 협약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지난 18일 종결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세종신협의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세종신협은 게임을 통한 관계형성(4월), 울려라 금융 골든벨로 금융용어 익히기(6월), 할로윈 문화체험(10월) 등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이기에 세종신협에서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봐 이날 종결식이 있은 후에도 주변 아동센터로부터 내년도 사업에 대한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신협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일상생활에서는 필수적이나 형편 상 학교에서는 배우기가 어려운 교육을 멘토·멘티 관계를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돋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마지막 종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간의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가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다.

안승권 세종신협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전한 성장과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평가하며 “앞으로도 저희 세종신협은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고 지원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신협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다.
▲세종시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신협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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