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 BRT 도로 일대…자동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 대상

▲세종남부경찰서 전경.
▲세종남부경찰서 전경.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경열)는 지난 25일 세종시 나성동 BRT 도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해 취소 수치 2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주 단속은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개인형 이동장치(PM)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민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가시적인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감동 치안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이륜차 법규위반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륜차 신호위반·인도주행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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