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품질 확보 및 코로나19 방역관리 당부

▲금강 보행교 조감도.
▲금강 보행교 조감도.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16일 금강보행교 건설현장 및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점검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금강보행교는 지난 2018년 7월 착공해 다음 달 준공예정으로 세종시 3생활권과 중앙녹지 공간을 연결하는 보행 전용 교량이다.

특히 보행교(L=1,651m, B=12∼30m) 국내 최초의 복층 일면 강관 트러스트교 형식의 교량으로 개방감을 주고, 원형전망대, 하늘못, 익스트림경기장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가 분리돼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무익 행복청장은 “금강보행교는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위해 건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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