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하루 입장인원 400명에서 700명으로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적용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하루 4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방문 당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예약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전 방문 예약’ 없이 도서관을 자유로이 이용 가능하다. 

어린이자료실, 인문예술자료실, 일반·정책자료실, 연속간행물 코너, 멀티미디어코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 반납은 ‘사전 방문 예약’ 없이 제1문(정문) 무인반납기에서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입장은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 확인 후 가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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