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주택 4,242호·임대주택 1,045호…전년비 2.4배 증가

세종시 지역내 하반기에 착공되는 공동주택 물량은 총 5,287호로 나타났다.

행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2021년 공동주택 공급계획‘에서 하반기 착공 예정 물량은 5,287호로 지난 1월 착공한 6-3 H2·H3(1,350세대)를 포함시 총 6,637호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공급물량중 분양주택은 4,242호로, 공공분양(6-3 M2), 민영주택(6-3 L1, 4-2 H3, 6-3 UR), 민간참여공공분양(6-3 M4)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임대주택은 행복주택(6-3 M1‧UR1‧UR2, 6-4 UR2, 5-1 L13), 국민임대(6-3 L2) 등의 형태로 총 1045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비 착공물량은 2.4배 증가(2,762호→6,637호, 3,875호↑), 준공·입주량은 1.58배 증가(5,770호→9,168호, 3,398호↑)한 규모다. 

김은영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부·세종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착공·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공동주택 공급계획(착공기준)
▲2021년 공동주택 공급계획(착공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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