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청렴의식 제고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가 청렴윤리이행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가 청렴윤리이행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김재선)는 지난 1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7개 지구 공사감독 및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청렴 윤리이행 각서 교환과 안전·품질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전·금산지사는 이날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수변생태공원조성사업 등 각처에 산재된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안전실천 결의 및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교환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이 이뤄졌다.

김재선 세종대전금산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공사현장 품질, 재해 사전 예방의 각오를 다졌다”며 “우수기에 접어들어 사업 공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적기에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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